• [잡담] 떡집을 시작했습니다2019.10.23 P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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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죽을 하자마자 찍은사진입니다 매끈하고 곳곳에 기포가 올라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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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간 이상 발효를 한 상태입니다 ^^ 위 사진과 많이 다르죠? 

 

 

 

오늘은 낮12시정도에 준비한 떡이 다 떨어졌습니다 좋은 일이지만 예측을 못한 제 잘못을 탓해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떡을 당일 만든것만 판매를 하고 남으면 전부 버려야되고 해서 조금 부족한듯 반죽을

 

하기는 하는데 너무 일찍 떨어지니까 아쉽기는 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어느정도 지날때까지는 버리기도

 

많이 버리고 없어서 못팔기도 많이 할 거 같습니다 ㅎㅎ 

 

밤이 늦왔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들하세요~~~

 

 

댓글 : 8 개
  • 60mm
  • 2019/10/23 PM 10:57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0mm님도 수고하셨어요^^
발산역이면 집에서도 가깝고, 과거 일했던 버스노선도 김포공항을 경유하는지라 가깝고.
떡 좋아하는데 언제 한 번 사러 가볼까 싶네요.
^^ 놀러오셔요 시식해보시면 아마 사시게 될거에요 ㅎㅎ
뽐뿌에서 떡집 이름 공모 어떤분이 하시길래

the Ttuck 더떡으로 지어본 기억이 나네용
ㅎㅎ 저도 공모를 해볼걸 그랬나봐요
돈을 많이 벌면 좋지만 맛있는 떡집을 찾았던 손님들은 반갑지 않을껍니다.

확실히 맛있던 나만의 식당이 유명해지고 다시가니 너무 아쉽게 변해버려서.....
저희는 하루에 한계가 정해져있습니다 반죽하는 시간 발효시간이 있어서요 그리고 맛을 잡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발효떡이라 정말 너무 민감합니다 이 떡을 10년 하시는 분들도 하시는말이 이 떡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노오오옹력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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