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을 시작했습니다2019.11.04 PM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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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쁜소식인지 슬픈소식인지 모를 이야기가 있습니다 엘사님 말씀대로 대량주문이

 

들어와서 오늘 벌써 끝나버렸습니다 내일 처리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기에 

 

오늘 다른손님한테 최대한 팔고 남는건 내일 처리해야겠습니다 

 

주말엔 남은 떡이 남았었는데 근처 소방서 2곳에 기부?했습니다 

 

소방관님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저또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앞으로도 남는떡들은 기부?아닌 기부를 해야겠습니다

댓글 : 19 개
멋지세용~
^^ 감사합니다
굿굿 잘되엇네욥
저도 얼른 냉동고에 쟁여두고! 먹고싶네욥
ㅎㅎ 쟁여두고 먹는것도 나쁘지 않죠^^
  • sppo
  • 2019/11/04 PM 12:57
멋지십니다. 혹시 술떡이 좀 단편인가요.
어머니가 어제 교회에서 술떡을 가져왔는데 너무 달다고 하시네요.
백설기 같은걸로 생각해서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어떤가요.
앙금이 단편입니다 무앙금으로 주문하시면 그럭저럭 맛있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끼요오오옷ㅅㅅㅅ 쏘리질러어엇!!
엘사님의 기운덕분인듯~~~~~~~~~// 감솨~~~
직원들 간식 찾고있었는데 한번 주문해 볼까요~
^^;; 해주시면 감사하죠? ㅎㅎ
  • 2019/11/04 PM 01:36
맛있어요 여기떡. 떡과 같이 온 전단지를 와이프가 버려서 루리쪽지로 주문해야 할
상황이죠
ㅎㅎ 맛있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계좌번호가 전화번호니까 그걸로 문자하셔도 되요
떡이 택배가 되요??

안상할려나요?
발효떡이라 상온에서 3일정도는 괜찮습니다 ^^
혹시 점심때 가면 바로 사올 수 있나요?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 나와서 사갈까 싶은데요.
네 10시부터 떡이 나와서 가능하세요
점심때 헬멧쓰고 사간 사람입니다.
직원들이랑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좀 멀긴 한데 다음번에는 앙금 없는 걸로 예약하고 사먹자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ㅎㅎ
^^ 감사합니다 맛있으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무앙금도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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