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떡집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고들 계시죠?

오늘은 기쁜소식을 올리려고 글을 써봅니다. 어제 가게오픈한지 약 한 달 보름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기뻐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그 와중에 떡이 부족

했던건 안함정) 그 동안 큰 적자는 아니지만 조금씩은 적자였거든요 ㅎㅎ

저포함 일하는 사람7명 가게1층에 37평 ㅎㅎ 박리다매로 가야하는

힘든길을 선택했지만 드셔보신분들은 맛있다고들 해주시고 손님들 계속 소개도

해주시고 맨날 떡 싸들고 홍보하러 다니고 그러다보니 결국 이런날도 오네요 ^^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이 정말 최우선입니다.

[0티아0]

추카해여^^

[이건너와나의대결]

감사합니다^^

[은빛유리i]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잘 되실거예요:)

[이건너와나의대결]

감사합니다 은빛유리님도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웅쓰]

축하드려요!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이건너와나의대결]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일 생기나봐요 ^^

[라스카린츠]

축하드립니다
떡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이건너와나의대결]

^^ 감사합니다 라스카린츠님

[초딩말살]

우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람 많이 쓰시네요.
비용이 많이 나가실듯.

[이건너와나의대결]

내년은 더 많이? ㅎㅎ 인건비로 나가는건 그래도 괜찮습니다
^^

[제니]

저도 중식집을 겨우 생활비 버는수준으로 가족끼리 하고 있지만...

여튼 대단하시네요... 요즘 자영업자 다들 죽는데...
뭐 불경기는 제가 첨 일시작한 7년전부터도 항상 그랬지만.. 저희집은 그래도 유지만 하는걸로 위안을 삼고 있어요..
주변에 큰 프렌차이즈 무한갈비집들도 6개월만에 문닫고 대부분 2년 못채우고 닫고 새로 열고 하는걸보면...
지금은 포화상태가 아닌가 봅니다.
단순히... 불경기 뿐만아니라 자영업 너무 쉽게 보고 쉽게열고 닫고...

박리다매는 늘 힘들죠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짜장3000원 ㅎㅎ
힘내십시요 !!!

[이건너와나의대결]

^^ 건강 늘 조심하세요 이제 시작이니 열심히 해야죠 뭐 감사합니다

[레댜~!!]

축하드립니다!!추운데 떡 더 많이 파시길!!^^

[이건너와나의대결]

똑사세효~~~~~

[최후의수]

번창하세요~!

[이건너와나의대결]

감사합니다 ^^

[째째한 그대]

인터넷 주문도 되나요? 혹시 그러면 주소라도 좀 ㅎㅎㅎ

[엘사♥잭프로스트]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기원드려요 :)
떡 주문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양.ㅎㅎ

[The BigBoss]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더 잘되시길~

[두두레기]

정말 축하드려요!
떡 주문하고 싶어서 마이피 찾는중이었는데 마침 글을 올려 주셨군요ㅠ
주문 방법 쪽지 부탁드릴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