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01.19 AM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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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일 끝나자마자(오후 6시반쯤)집에와서  밥먹고 뻗어서 잠이 들어 자다가 깼는데 잠이 안 와 생존신고합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전 잘 살아이씁니다. 이제 겨우 오픈하고 석달정도 되었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기분 좋았던 일들로는 시총1600억원대 회사에서 납품을 받기 원한다고해서 미팅을 몇 번했었던 일(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해서 거절했습니다)

 

요즘 티비에 자주?인지는 모르겠는데 나오시는 전통요리연구가님이 본인이 모델로 해서 홈쇼핑으로 판매를 하자고 요청을 해주셨던 일

 

(이것은 현재 시설로는 어림도 없을거 같아서 거절했는데 다시 오셔서 상세히 설명해주시며 가능하다고 설명해주심 듣다보니 그럴듯???해서

 

명절 지나고 제대로 얘기 해보기로 함)

 

어느 신문 편집장님께서 명절 지나고 인터뷰를 요청하심.

 

그리고 이삼일 전부터 주문이 폭주해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떡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른것 ←이게 정말 웃긴게 분명 며칠전까지만 해도

 

명절 실감을 못하고 있었는데 선물로 주문하는분들이 생기더니 그걸 드셔본 분들이 맛있다고 또 주문 그걸 드신분들이 또 주문 이러더니

 

월요일부터는 하루에 주문이 120개가 넘네요 ㄷㄷㄷ 기쁘면서도 이런게 명절특수인가 싶습니다.

 

뭐 안좋았던 일도 있는데 그건 다음기회에 썰을 풀기로 하고 이만 또 자러가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잠이 솔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세요~~~

 

 

 

 

 


댓글 : 14 개
좋은 소식만 가득하시네요 이럴때 일수록 몸관리 잘하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레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제대로 성공가도를 달리시네요

이렇게 단기간에 성공하기도 힘드실텐데 이제 뭐 물량 처리하느라 고민이시겠네요
명절특수인거 같아요 이렇게만 팔면 떼부자 되겠죠 ㄷㄷ
떡상 중이시군요! 추카드립니다~
진짜 떡상이네요 ㄷㄷㄷ
ㅎㅎㅎ 사장님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잘되면 좋겠네요 ㅎㅎ
어머님께서 사장님 떡을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근데 조금이라도 늦으면 없다고.... ㅠㅠ

그래서 저 오늘 10시에 갑니다. ㅠㅠ
오늘은 ㅠㅠ 안만들어요~~~~내일오셔야......
와 시켜먹을까말까 생각만하다 ㅠ 암튼 좋은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명절지나면 인터넷 판매도 생각중이에요 ㅎㅎ
떡 시켜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련지 가르쳐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명절기운 팍팍 받으셔서, 올 한해 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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