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04.02 PM 09:2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안녕하세요. 루리인들 덕택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떡집 사장놈입니다.

 

일 마무리 하자마자 저녁먹고 씻었더니 벌써 9시네요. 이놈의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ㅜㅜ

 

바빠서 정신은 없지만 이렇게 바쁜게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주문량을 다 소화하지 못했네요.

 

오늘 주문하신 분들중 늦게 주문하신분들은 내일도 다 보내지 못할거 같습니다.

 

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이게 주문이 밀려있는데 다 보내지 못하니까 정말 안타깝네요.

 

이게 뚝딱뚝딱 만들면 좋겠지만 떡을 만들때 인원도 많이 필요해서 현재 인원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부랴부랴 사람을 구해 보는데 이것도 녹록치 않습니다.

 

월요일부터 강행군의 시작인데 걱정 반 두려움 반이네요.

 

그래도 웃긴건 사람이 닥치면 어떻게든 해나간다?는 것입니다.

 

명절때는 이것보다 훨씬 많이도 만들었긴 하니깐요.(그 땐 알바도 많이 구해졌음ㅋㅋ)

 

아무튼 다시 한 번 이 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자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15 개
저도 주문했지만 뭐 상관 없습니다.
맛있게 부탁 드립니다.
오늘 도착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생각날때마다 자주 시켜먹을께요
와이프가 오늘 떡 배송왔다고 하네요. 잘 먹겠습니다~
저는 떡을 즐겨먹지 않아서 (사실 이가 안좋아서;;;)
혼내줄 수 없지만 많은분들이 혼내주시는군요
오늘 배송와서 지금 먹고 있는데 맛있네요~
아 근데 반반 시킬걸 후회중이라는 ㅎㅎ
무앙금이 더 제 입맛에 맛을거 같네요 먹어보니까
다음에는 무앙금으로~
몇 일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맛있게만 만들어주세요 ^^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천천히 만들어도 변하지않는 맛으로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열심히 만들어주세요 ㅎㅎㅎㅎ
먹고있는데 맛있네용..
쫀듯하면서 맛있는 느낌이네요.
가게 오픈하신 글도 봤었는데, 온라인 판매 시작한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ㅎㅎ 덕분에 주문하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저도 반반 주문하고갑니다 ㅎㅎ
맛있는거로 보내주세요
번창하셔요
오늘 엄청 바빠보이시던데..
두박스중에 한박스는 회사에서 오픈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오! 글보고 저도 방금 네이버에서 구매했습니다.
정말 맛나보이네요~ 맛나게 부탁드립니다~ ㅎㅎ
  • Gogho
  • 2020/04/03 AM 12:59
저는 원래떡을 싫어하는데 이떡은 꼭먹어보고 싶네요 .ㅎ 어디서 구매가능할까요 ? 알려주세요 .ㅎ
일일히 답장 못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글 올리자마자 뻗어서 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