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04.16 AM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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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아침이에요~~~

 

기쁜???소식은 이제 정말 바쁜일은 다 끝이 났다는거

 

택배는 이제 주말빼고는 크게 밀리지 않을거라는거

 

어제까지 주문은 늦어도 내일까진 전부 보내겠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주문 받은것 중에 너무 즐거운 일들이 있어 공유하려 합니다.

 

얼마전에 전화가 왔었는데 아들이 보내줘서 먹었는데 손자가

 

너무 좋아해서 떡이 다 떨어졌다고 보내줄수 있냐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당연히 죄송한데 예약이 밀려서 며칠걸릴거 같다라고 안내해드렸는데

 

그 얘기를 듣고 손자가 운다고 빨리 좀 보내달라고 하셔서 어쩔수없이??

 

보내드렸었는데 (애기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어제 연락이 와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데 3박스를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시더라구요. (그 전엔 2박스보냈거든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오늘 당장 보내겠다며 끊었습니다. 갠적으로 애기 좀 한 번 보고싶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보면 용돈도 좀 주고 그럴텐데요. 흐흐

 

너무 멀어서 직접 들고 배달가기가....ㅜㅜ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빌며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 15 개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애기는 참 귀엽네요ㅋㅋ
^^ 감사합니다.
늦게 올 땐 울면 되는구나..
ㅋㅋ ㅇ....우..시면 ㅃ..ㅏㄹ리 보내드림...
그럼 이제 주문 넣어도 되는부분입니까? ㅎㅎ 출장갔다와서 딱 넣으면 되겠군요
넵^^ 출장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월요일에 퀵배송 해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쫄깃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야말로 고맙죠. 맛있게 드셨나요?^^
뭐야?!
그럼 또 혼내줘야겠군
하하 감사합니다.^^
배송이 늦으면 전화해서 울어라.. 메...모...
ㅎㅎ 블랙리스트만 아니길......
몇시까지 가게를 방문하면 바로 구입이 가능할까요?
앗.. 이제 괴롭혀 드려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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