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05.05 A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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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어린이날입니다. (어른이날도 만들어주세요 ㅜㅜ)

 

저는 반죽 준비를 해놓고 여유롭게 쉬고 있습니다. 이제 점심먹고

 

반죽을 만들면 되겠네요. 확실히 연휴라 그런지 인터넷 주문은 별로 없지만

 

어버이날이 다가와서인지 택배요청이 많네요. 

 

아 기쁜소식이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데 강서구 전역에 어떤 단체

 

떡 배달하고 소문나서?? 양천구를 했다고 했자나요? 근데 그 단체 서대문

 

쪽에서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또 며칠간은

 

죽을것 같겠지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드셔보신 분들이 맛있다고

 

재구매 해주시고 또 선물해주시고 또 그 분들이........

 

아직까지 돈주고 광고 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입소문?? 하나로 버티고

 

있는거 같습니다. 물들어 올 때 노저으려 광고도 해볼까 하는데

 

가게 초기부터 일하시던 이모님이 이사가셔서 관두는 바람에

 

지금 일하시는 분이 어느정도 적응하시면 블로그질도 할까 생각중

 

입니다. 이번주는 토요일까지 바쁜 한 주가 될 거 같습니다.

 

남은 연휴들 즐겁게 보내세요~~~

 

 

댓글 : 18 개
축하드립니다. 좋은 대답이 나오실 거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
엊그제도 장례식장가서 나오는 떡 먹어 봤는데 좀 퍼석하고 그렇더라고요.

이가기정떡만큼 쫄깃함은 없어서 뭔가 다르긴한가보다하고 느꼈네요.ㅋㅋㅋㅋ;;
이게 식감이나 이런 부분이 정말 미세한 차이로
확 바뀌어요. 이 떡이 정말 예민해요. ㄷㄷ
아무튼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고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른이날 5월1일 5월8일
둘 다 저랑 해당사항이 없어서요. ㅜㅜ
혹시 택배로 떡 파시나요?
이건 쪽지로... ㅎㅎ
후후...이번에 친한 형수님이 생일이어서 또 주문을 해 드렸죠~
감사합니다. 형수님 입맛에 맞길 바래봅니다.
강서인의정
오오 강서인이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뭔가에 홀린듯이 주문했네요.
가격도 치킨이랑 비슷해서 친근한 가격이고 ㅋㅋ
기대가 됩니다
저번에 주문했는데 부모님이 떡 맛있다고 좋아하셔서 재주문합니다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깜빡하고 있다가 어무니 퇴원 기념으로 해남 시골집으로
주문했네요. 두분뿐이라 많이는 못시키지만. ㅎㅎ
좋은 휴일 보내세요. 롱런 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초심잃지 마시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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