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06.11 AM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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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인데도 가게안이 왜이리 덥고 습한지....몇 달동안 아침에

 

25도를 유지하던 가게가 이제 28도로 갑자기 3도나 올라갔네요.

 

저희야 원래 떡 찔때는 35도 이상 올라가는 곳이라 그런가보다

 

하는데 진짜 더위 조심하세요. 6월초부터 왜이렇게 더운지....

 

코로나 땜에 오프라인 손님도 줄었는데 더워지니까 온라인도

 

주문이 확 떨어지네요. 더운데 상하지 않냐는 문의도 많이 들어오구

 

종종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에 넣어 달라는 문의도 있는데요.

 

ㅜㅜ 그렇게 하면 떡이 굳어버려요. 받자마자 데워드셔야 하는데...

 

만약 주문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택배 받으신 날 드실만큼만

 

빼놓고 소분하셔서 냉동실에 넣으셨다가 데워서 드세요.

 

그게 가장 맛이 좋으실거에요. 

 

6월초인데 벌써 이러면 올해는 얼마나 더울련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특히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댓글 : 6 개
소분 진짜 중요함
소분 안 하고 냉동실 넣었다가 리얼 떡됨
서로 붙은거 떼다가 손시려워서 혼남
근데 데우면 또 맛있어서 괜찮음
ㅎㅎ 맞습니다. 고기 얼은거 뜯는거랑 똑같아요.
밤에 먹을만큼 꺼내놓고
자연 해동으로 아침에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동봉된 설명서를 꼭 읽고 따라하면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하루되세요
한번에 다 먹으면 해결되겠군!
어제 어머니께서 이가기정떡 또드시고싶다고해서 재주문했는데 사이트점검때문인지 안되서 내일 입금해야겠다하고 까먹고있었는데 이 글보고 생각나서 입금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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