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06.14 A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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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글을 쓰는게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루리웹 이 사이트는 20년정도 전에 위닝 메기솔 그란투리스모

 

이런 게임정보를 얻으려 들어왔었고 그 이후에 바쁘게 살아오면서

 

많이 본 글과 베스트만 쳐다봤지만 하루 1번이상은 접속을 해왔고

 

마이피란 기능이 생기면서 조그마한 홈피가 생긴대서 마이피까지

 

둘러보는게 잠깐씩 쉬면서 웃을땐 웃고 분노할 일이 있으면 같이

 

분노를 하고 그랬었고 지금 이 가게를 오픈하면서 그냥 내 홈피에

 

즐거운 일들과 힘들었던 일들 공유를 하면서 힘을 얻었고 

 

가게를 하면서 큰 일을 당했지만 처참하게 박살난 제 멘탈회복에

 

루리웹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주문을 원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편하게 주문하시라고

 

네이버 스토어를 만들었고 초기에 주문자 분들이 거의 루리웹 분들이라

 

저번 글에 썼다시피 1300원정도 손해를 보며 택배를 보냈고 찜하고

 

포토리뷰를 쓰시면 1400원정도 할인이 되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지금은 네이버에서 500원정도 할인이 되게 만들어놔서 조금 낮췄지만

 

할인 금액은 다하면 1400원정도 유지시켜놨습니다.)

 

14000원짜리 떡을 팔면서 얼마가 남는지 원가 공개는 어렵지만

 

택배 박스값 부가세 인건비 뽁뽁이 가격 각종수수료 생각하면.....

 

저를 응원해주던 분들께 이정도는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자꾸 제가 글을 쓰는게 불편한 분들이 계신가봐요. 쪽지로는

 

가끔 왔었는데. 이젠 상품문의까지 와서 뭐라고 하시네요.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계속 써야될지 아니면....

 

글을 쓰다보니 일할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Ps 노파심에 글을 추가합니다. 제가 조금 남으니까 리뷰쓰지 말라고 쓴

 

    징징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걸 보시고서 더욱더 리뷰를 많이 쓰시고

 

    혜택을 누리시라고 쓴 거에요.


 

 

 

 

댓글 : 26 개
그냥 불편러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저도 여돌들 사진올리면 간혹
악플도 달리곤해요 왠만하면 크게 신경안쓰셔도 되실뜻하네요
저도 떡 시킬까하다 부모님이 안드신다 하셔서 못시키고있네요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저번에 사먹은 떡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점점 곰으로 진화중입니다. ㅎㅎ
원래 어느곳에나 그런 인간들은 있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도 떡 잘 먹고 있습니다. 곧 다 먹어서 재주문 할 것 같아요.
맛있는 떡 계속 먹게 장사 오래 해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열심히 살게습니다.
너무 손해는 안 보셨으면 하네요.
손해는 안봅니다. ^^ 걱정하지 마세요.
전 인터넷에 글들은 쉽게 신뢰가 가기 어려워서 다 믿진 않지만 속는셈치고 떡 시켰는데 많이 안달고 향도 좋고 맛있더라고요 그 후 주변 친구한테나 부모님 드시라고 몇 번 더 주문했어요. 그리고 가끔 올리시는 글들은 그렇게 홍보성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불편한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여름에 떡시켜서 택배로 받아도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저도 블로그는 믿질 않습니다만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일단 무난무난한 맛이죠. 과하지 않고 호불호가 갈릴거에요.
다행히 호시네요.^^;; 일단 택배가 보낸 다음날 도착하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택배를 받으시면 그 날 드실만큼 빼놓으시고
소분하셔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나중에 데워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나 역시나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라는 말은 진짜였네요 ㅋㅋㅋ 이상한 불편함을 내비치는 것들은 가뿐하게 무시하시거나 차단하세요 ㅠㅠ
둘리 ㅋㅋ 덕분에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사하시려면 그런건 좀 넘기셔야 합니다.

알바하면서 별의 별 ㅄ들을 다봤는데 그런거 다 봐주면 장사접어야 될정도 였습니다.

한 예로 은행에서 청경알바할때 일본인20대처럼보이는 색히가 자기가 국제적인 봉사단체인데 돈안주면 출입구를 막겠다고 협박아닌 협박까지 했었습니다. 심지어 저녁6~7시였습니다.
또 다른예로 고깃집에서 단골손님한테 서비스좀 드렸더니 다음에 와선 왜 또 안주냐면서 큰소리꽝꽝은 기본이고 인터넷에 바로 올림...;;;;
진상얘기를 하면 사실 끝도 없지만 흠....비유로 하자면 본진이 털리니 멘탈이 흔들린다랄까?? 그런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사의 기본은 멘탈관리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에 휘둘리지 마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저도 떡 주문하고 싶은데 네이버 스토어 이름 좀 알려주세욤~
주인장님 닉넴으로 검색하면 되요 ㅋㅋ
  • Gom
  • 2020/06/14 AM 09:40
저도 주인장님 마이피보고 "오 이런떡도 있구나 사봐야겠네"하고 사서 맛보고는
마음에 들어서 본가 처가 다 맛보시라고 주문하고 했었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광고가 아닌이상에야 정(이라고 쓰고 쩡이라고...)이 넘치는 루리웹 유저분들이 서로 도와서 잘되는것인데 위에 많은 분들이 적은것처럼 프로불편러들이 있겠죠 하지만 그걸로인해 글이 없어지거나 하면 반대로 홍보수단(?)도 없어지고 루리유저들은 맛있는 떡집하나를 놓치게되는것이되는게 안타깝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
어딜가나 불편하신분들이 꼭 있죠. 그 분들 말 전부 들으면 할수있는건 없을겁니다.
어제 도착한 떡은 잘먹고 있습니다. 앙금없는것도 맜있네요.
감사합니다. 앙금 안든것도 심심하니 괜찮죠. ^^ 감사합니다.
저도 그 글들 봤는데 뭐 어디든 항상 ㅂㅅ들은 있으니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넘기세요.
그냥 그러고 살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원래 그런 사람들이 없지 않았다고 볼수는 없지만...
사장님도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버거 사건도 있었잖습니까?
그래서 이렇고 저렇게 시끄러웠던 여파가 남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거기다 인터넷이란게 아무런 적의도 없이 훅 던졌다가 큰 여파가 되서 되돌아
오는것도 다 아시잖아요?
대부분 그 이유가 그런 글이나 쪽지 때문에 멘탈이 못버텨서 일어나는 일이니 만큼...
사장님도 힘내셔서 좋은 결과를 내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날이 좀 선선한 느낌이 듭니다.
주말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갑자기 든 생각이 있어서 그런데.. 쪽지 하나 보내볼테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
신다면 아이디어 라 생각하고 맘껏 이용해주세요. ㅎㅎ;;
화팅입니다~ ㅇㅅㅇ)/
병신들 일일이 상대하지 마세요
상품 주문도 안할놈들이에요 그딴놈들은
글고 비판을 할꺼면 마이피에 하던가
영업장에서 먼 짓인지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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