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사이 주방 리모델링에 들어갔습니다. 방수 작업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월요일에 입원했는데 벌써 금요일이라니...ㅜㅜ

의사쌤이 원래 이틀만 입원하면 된다고 그랬는데.......ㅜㅜ

어차피 담주 화요일부터 정상 영업이라 크게 문제는 없는데

나무 시루 손보러 남원에 가야하거든요.......일정이 너무 미뤄져서

나무시루 사장님께 죄송스럽다능...ㅜㅜ

가게 주방은 그냥 깔끔하게 다시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는사람한테 맡겨놨다가 1년도 안되서 개판이 되어서 이번 기회에??

리모델링을 합니다. 이번엔 제대로 공사하기를......

이제 저는 퇴원수속 밟고 가게에 들러서 나무시루(60개)

를 차에 싣고 서둘러 남원으로 가야합니다.

불금 보내세요.^^

[Hawaiian]

인테리어같은 거는 아는 사람들한테 맡기면 십중팔구 개판이더군요.
아는 사이일수록 더 잘해야 하는데...

[카르레시틴]

222
돈관련된건 지인에게 하는게 아니라고 배움
특히 중고차..

[프라이닭]

인성자체 문젭니다.
저같은경우 장사할때 친한사람은 엄청 챙겨줬어요.
자동차 부품 매입가 그대로 줬습니다.
시중가 절반가격..

[이건너와나의대결]

저도 그래서 앞으로는.....ㅜㅜ

[포켓풀]

거대한 떡 만드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이건너와나의대결]

ㅋㅋㅋ 기네스북에 도전?? ㅎㅎ

[GoldenViiV]

아... 어쩐지 가게 앞에 뭐 공사하시는 것 같드니...

[이건너와나의대결]

앗 언제 와보셨나요? 저도 아직 못본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