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10.23 A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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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이퍼님들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내성발톱 야스리 글을 읽고 속아보자는 마음으로....

 

야스리를 샀고 열심히 하란대로 했더니.......15년간 나를 괴롭혀온

 

통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평상시 볼이 넓은 신발만 신었었는데.....

 

양말도 오래되서 늘어난 양말만 신었었는데......ㅜㅜ

 

아침에 꽉 째는 스포츠양말을 신어도 아무 무리가 없네요.

 

정말 별거 아닌걸로 무지하니 고생했었네요..ㅜㅜ

 

그리고 지난번에도 글로 썼다시피 허리운동 글을 읽고 운동해서

 

허리통증도 완화되고..... 완전 루리뽕이 차오르네요.

 

이제 떡만 많이 팔면 만사오케이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ㄹㄹㅇ이 오래오래 가길 바래봅니다.

 

 

 

 

댓글 : 6 개
저도 어릴땐 안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아파서 보니 왼쪽 엄지발톱이 말려서? 살쪽으루 붙어있더라고 그래서 항상 짤라내고 하는데~~ 야스리?? 갈아버리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갈아버리는거에요. 굴곡진 부위를 톱날야스리로 검색해보세요.^^
예아 덩기덕쿵떡!
덩더러러쿵떡!
이거 기가막히죠 아버지 저 형 3명다 내성발톱인데 야스리로 갈아버리니까 몇십년동안 고통받던 내성발톱 고통이 사라졌죠 그 이후로도 ㅋㅋ 발톱 깍을때 야스리로 갈게 되더라구요 고통에서 해방된걸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대단하네요. 야스리 많이 걸으니까 조금 통증이 와서 오늘 더 갈아버리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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