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11.12 PM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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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테스트를 하려고 떡을 빼놨습니다.(못생긴걸로만 모아놨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떡집사장놈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요새 택배로 받으신 분들이 간혹 퍼석하다는

 

평이 보이길래 택배와 똑같은 상태로 만들기 위해 따로 포장을

 

했습니다. 위에 보이는걸로 2개 준비 했습니다. 현재 저 떡들은

 

제 승용차 타이어 위에 있습니다. 택배와 비슷한 환경으로....ㅎㅎ

 

테스트를 위해 전자렌지도 샀고 전자렌지용 찜기도 샀습니다.

 

어떻게 데워먹어야 맛있을지를 연구 하려구요. ㅎㅎ

 

다방면으로 테스트를 해봐야 할꺼 같습니다.

 

얼렁 내일 일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ㄷㄷ 테스트해보게요.

 

테스트 전까진 떡은 계속 실외에 놔둘겁니다.

 

얼릉 맛있게 데우는법을 찾아서 공유해야지 떡을 팔면서도

 

마음이 불편해서 못견디겠습니다. 

 

이른시간이지만 벌써 졸리네요. 역시 마이피는 저의 수면제??

 

모두들 굿나잇입니다.^^

 

댓글 : 9 개
  • 2020/11/12 PM 09:33
저는 냉동실에서 꺼냈다가 먹을때 걍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음
그러면 겉에 좀 쫀득하면서 속은 부드러움
오늘 손님도 한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음 맛있다고 다른손님을 전도???해와서요. ㅎㅎ
저는 냉동실에 넣어뒀던걸 살짝 해동되자마자 기름에 구워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네 감사합니다.^^ 구워 먹는것도 테스트 해볼려구요.
에어 프라이어나 후라이팬에 살짝 그을려 먹음 좋더군요.

다만 너무 익히면 풀어지니 잠깐 해야 하더라구요.
역시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니 믿고 구매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ㅎㅎ
전 요즘에 냉동떡을 해동시키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앞뒤로 구워먹고 있습니다.
겉바속촉이라 맛나용 ㅎ
저의 피드백을 드리자면 정말 맛있고 좋지만 혼자사는 사람들은 오래두고 먹을라면 4개정도를 다 비닐백에 따로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해야됩니다. 그게 너무 귀찮아서 안시켜 먹고 걍 1개씩 포장된 백설기를 사먹고있어요. 가격이 조금 올라가도 3~4개씩 포장된 제품이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표면에 물을 살짝 뭍혀서 전자레인지용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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