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11.14 AM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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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나눔을 했더니 팜플렛에 이름이 딱!!! 기분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이맛에 나눔하나봅니다. 캬아~~~!!

조만간 또 방문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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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요거 붙이면서 문을 잠굴때 기분이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평상시 토요일과 다르게 배달이 별로 없어서 잠시 여유시간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별로 없는데 내일은 8곳이나 배달을 해야합니다.

 

코로나 1단계여서인지 추수감사절 때문인지 강서구 양천구 교회에서

 

주문을 하셨네요. 지난 설 이후로(추석아님) 교회들에서 이렇게 시켜본것은

 

처음인듯합니다. 얼렁 코로나가 끝났으면......ㅜㅜ

 

사실 교회에 떡을 팔아서 기쁜것도 있지만 떡을 드셔보시고

 

새로운 고객님들이 생기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게 오픈하고 돈주고 광고 한 번 안해본 저로서는 오로지 맛과 입소문에

 

의지하고 있어서인지 단체주문이 오면 너무 즐겁습니다.

 

특히 양천구쪽 교회는 처음 가는곳인데 아주 기대가 됩니다. ㅎㅎ

 

얼마전에 이 교회 사모님에게 어떠분이 떡을 선물하셨었고 사모님이

 

드시자마자 바로 전화걸어서 예약한 케이스거든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앗 여기 가게에서 한 1km떨어진 곳인데

 

(차에 짱박혀서 루리질중 ㅋㅋ여보 미안....)

 

어느분이 가게 떡을 들고 걸어가고 계시네요. 기분이 묘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2 개
반반 마시쪙~~ ( 핫팅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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