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2020.12.17 PM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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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떡집사장놈입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12월이 어느샌가 절반이 넘어갔고

 

이제 조금 있으면 2020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정말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나마 겨우 버텨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분들은 어떻게 버티시는지....

 

2단계상향이 되고 예약취소가 툭하면 터지니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근데 뉴스를 보니

 

참 속에서 열불이 터지네요 한라산에 사람이 미어터지고

 

스키장에 사람이 미어터지고... 생각보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 남들을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댓글 : 2 개
저도 떡 좋아해서 집 근처 떡집에서 백설기 자주 사먹었는데
떡집이 최근에 문을 닫아서 슬픕니다.... 이제 집 주변에 떡 사먹을곳이 사라졋어요....

사장님도 힘내세요
휴~ 요즈음은 정보를 보려고 뉴스를 보지만 정말이지 너무나 실망스러운 내용이 많은 해인듯 하네요. 보면서 진짜 열불이 나는 이슈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도를 닦아야 숨쉬어지는듯한?
그래도 사는 사람은 살아야하니 사장님도 힘내시고 우리 다 잘 버텨 보아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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