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병원진료를 기다리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언제나 누누히 말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돈도 좋은데

건강하셔야 돈도 쓰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요즘은 장마 때문인지 날이 더워져서인지 네이버 주문이 ㅜㅜ

순위도 뚝뚝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현재 더 작은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박스 공급문제때문에 조금

지연이 되고 있는데 조만간 25개 짜리도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들어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 떡이 괜찮냐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대답부터 해드리자면 네 괜찮습니다.

원래 기정떡이 여름에 먹는 떡이고 발효를 시킨 떡이라 쉽게

상하질 않습니다. 오히려 겨울보다 지금이 더 맛이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 않을거에요. 조만간 자영업자의 장단점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정리가 끝나면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번에 정리가 안된채로 쓰다보니까.....

분노의 글이 되어서 실패했었다능..... ㅎㅎ 자영업을 생각하고

계신분들 회사를 때려칠까 고민하는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글을 쓰다보니 이제 진료받으러

가야겠네요.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푸락셀]

아 요즘은 어떻게 배달하시나요? 우체국은 이제 안 하는거죠?

[이건너와나의대결]

네 로젠택배로 보내고 있습니다. 우체국은 신뢰도가 너무 떨어져서요.

[주머니]

건강이 최곤데 돈도 잘 벌면 더 좋죠! 힘내세요!

[이건너와나의대결]

맞습니다. 너무 현명하시네요. ^^ 주머니님도 화이팅!!

[파디오]

기정떡 사먹어보고 싶은데 쪽지 링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너와나의대결]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도시환경]

찜통에서 갓나온 기정떡 먹어보고 싶네요!!!

[이건너와나의대결]

^^ 오전 8시30분~10시 정도에 오시면 드실수 있습니다.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