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 범죄도시 5.. 이미 스토리 스포당함 ㅋㅋ

근데 범죄도시보다 스케일 훨씬 크네요

마약도 영화에 나오는 몇백그램 몇킬로그램도 아니고(어떤 마약은 1그램에 한명씩만 투약하면 30인분도 가능.. )

무려 140키로에

영화에서도 이렇게 하면 욕먹기 십상인데(너무 비현실적이라)

세관원들과 짜고치기 ㅋㅋㅋ

아니.. 이보다 더한게 있는데

반전이 최상층 윗대가리하고 비선하고 연계되있음 ㅎㄷㄷㄷ

이렇게 영화스토리짜면 욕 엄청 먹을거같은데 

영화팬들이 비현실적이고 말도 안된다라고 하면서 ㅋㅋㅋ

나도 온갖 마약영화 많이 봤는데

윗대가리와 연관되있는 마약수사는 어디 아프리카 독재국가에서나 나올법한 소재인데

이게 한국에서 가능하네요

이건 마석도 10명 나와도 못막는다 ㅋㅋ

이 정도면 범죄국가네 

[김치콩나물국정식]

이게 버닝썬으로 갔네

[F0xxK]

와 이게 사실이면 존나 심각한 내용인데 이거
멕시코에서나 벌어지는 일들이 ㄷㄷ

[돌아온leejh]

140킬로....

[게임은얍삽하게]

와 마약 140키로면 급이 장난아닌데요 ㅎㄷㄷㄷㄷ

[파피프페포]

이래서 MBC를 탄압하려고 했는듯
진짜 마약카르텔이 어디까지 가있는지.

[한등훈]

백 전청장이 청문회에서 얘기한게 이태원 전에 있었던 일이라면서요?
이태원에서 벌어졌던 참사 이후 마약 척결 공포했던게 이유가 다 있었던거 같은..
뒤에서는 큰돈 챙겨먹고, 앞에서는 국민들 마약에 절어있으면 마약 척결한다는 명분으로 검사 영향력 행사를 유리하게 만들려고 했던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미 게이트급이지만 이게 진짜 대통령이나 영부인한테까지 타고 올라가는거라면 진짜 엄청난 게이트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검사는 있는죄도 없게 만들고 없는 죄도 있게 만드는 권능을 남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되기전, 스스로말했던게 검사의 기소권은 패가망신을 시킬 수 있다고 했었죠.
실제로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가 죽는 사람도 많이 나오고요.
협박용으로 사람 조종하기 쉽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버닝썬이나 김학의 별장 건에서의 마약도 의심스럽습니다.

[Bictory]

미쳐돌아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