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 아바타2는 CG 안들어간 장면이 무엇인지 더 궁금하네요 ㅋㅋ

제가 CG에 관심있어서 그런지

보통 영화를 보면

CG들어간 장면이 어떤 장면인지 되게 궁금하고 알고싶습니다

유튜브에 메이킹 오브 제목 찾아보거나

VFX나 3디 스튜디오 들어가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볼수가있죠

2000년대 초반만하더라도 미국영화라하더라도 자세히보면 CG티가 좀 났습니다

근데 대략 2010년 이후부터인가 어느새 이게 CG장면인지 아닌지 도저히 감을 잡을수 없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ㅋㅋ

데드풀이 기억나는데 저건 실사배경에 주인공만 합성했네라고 생각하다가 

메이킹장면 보니까 통으로 다 CG였음 ㅋㅋ

요즘은 매트합성기술도 구식이라

아예 실시간 3디엔진으로 화면을 배경에 다 깔아놓고 그냥 실시간으로 합성하면서 찍는 ㅋㅋㅋ(더 배트맨)

근데 아바타2는 거꾸로 워낙에 CG가 많이 들어간 영화라 순수실사가 얼마나 있는지 더 궁금해지네요

카메론 감독이라면 정말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레전드였는데 

이 영화 이전 이후로 CG의 특이점(?)을 가져온 영화같았음 

그러다가 최전성기때가 타이타닉으로 흥행1위에 아카데미까지 휩쓰는 평단과 대중을 동시에 싹쓸이한 역사상 유일무이한 영화였죠 

[제도샤프]

현지 올로케 아닌가요?(농담)
구분하기 어렵겠죠 ㅎㅎㅎ

[Live is]

순수 실사 없습니다. 전부 cg입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죠.

[섭비서비]

스파이더는 실사겠죠....

[ink7]

CG가 하나도 안들어간 장면은 없는걸로 보이네요. 특히 효과적이고 자연스런 3D장면 구현을 위해서는 화면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조명이 압도적으로 중요한데 구도나 조명상 어두워서 안보일사물이나 장면도 확실하게 보이는것 보면 하나하나 다 CG를 넣고 사물마다 부분별 조명세팅을 한것으로 보이네요
또, 특정장면에 많은 프레임을 보여주는 기술 HFR 사용해서 24프레임에서 최대 48프레임으로 자유롭게 변하기 때문에 카메라 촬영이 아닌 CG를 더 많이 썼을거 같네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감독도 CG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