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뚱한 상상] 약스포)) 존윅 4편까지 보고있는데 판타지 느와르인듯 ㅋㅋ2023.08.20 P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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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1편볼땐 약간 홍콩느와르

좀 진행하니까 홍콩느와르는 너무 현실적이구나 ㅋㅋ

진짜 죽여야할 타이밍엔 안죽이고 

살려났다가 저 상황엔 안죽겠지할때 죽이고 


대략 3편가니까 뜬금포로 킬빌처럼 총쏘다 말고 칼이 난무 


4편오니까 갑자기 싸이버펑크 분위기에 일본애들 나와서 

한쪽엔 총들고 한쪽엔 칼들고 ㅋㅋ 쌍절곤도 나오네요

근데 총쏘면 먼데서 쏴야지 왜 가까운데서 쏘고 당하고

자기편 죽일때까지 기다려주다가 죽어서 자기차레오면 공격하고 ㅋㅋ

장님도 나오는데 거의 워크래프트의 일리단급이네요 

총은 들고있지만 약간 프로레슬링이나 옛날 홍콩무술영화보는 느낌


칼쓰는 일본애들이 마치 2차세계대전때 총가지고있는 미군한테 칼들고 설치는게 생각나네요


제가 세계관까지 조사안하고 그냥 봤는데

존윅세계관은 경찰이 없는 세계관같네요

도시에서 총쏘는 영화인데 경찰이 한번도 출동을 안함

액션이 잔인하고 화끈해서 재미는 있는데 너무 황당해서 좀 헛웃음이 많이 나옴


댓글 : 10 개
무협이라서 관과 무림은 서로 관여치 않는 것이라고 하네요~
무협임
1,2편이 텍티컬해서 좋았는데
초반은 그정도 까지 아니였는데
뒤로 가면서 스케일을 키우니깐
뭐 무협에 환타지 가 되버렸죠 ㅋㅋㅋ
1편부터 존윅맷집이 판타지맞았음
전 그래서 2까지만 봤습니다
특수(?) 방탄슈츠 나오는 시점부터 판타지로 전환되는거 맞음… 처음 방탄슈츠는 아픈 척이라도 했는데 뒤로 갈수록 슈츠 깃만 세우면 무적 방패가 되고… 의회 최정예 진압부대(?)는 권총탄알에도 뒤집어지고 넘어지는데 주인공은 소총탄에도 슈츠깃만 세우고 막 돌진함…
존윅은 원래 원래 연출과 음악 인데... 완전 산으로 가던데요
차라리 젤 망작이라던 3편이 훨씬 재밌었음
그렇게 따지면

왠만한 총격 액션 전부다 말이 안됨... 어차피 주인공은 수천발 탄환 속에서도 기스 하나 안나니깐..
애초에 이 시리즈 자체가 영웅본색 첩혈쌍웅같은 오우삼표 느와르에서
서구인들 취향에 맞게 의리같은거 빼고 드라이하게 재해석한 작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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