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패치] GTA6 게임 트레일러 기다리면서 들뜨기는 거의 오랜만이네요 ㅋㅋ

GTA 5 버전은 2013년 당시 너무 하고싶어서 

교보문고에 패키지로 사려고 갔지만 품절 ㅋㅋ

제가 원래 페이션트 게이머라 예구나 출시당시게임은

정말 왠만하게 잘나온 겜도 절대 구입하지않습니다

근데 그타5는 못참겠더군요.. 

레데리2도 거의 출시초기에 정가로 주고 구입했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다운로드버전 플삼버전으로 구입해서 

플레이 했는데

나중에 피시버전으로 완전체나오고 FPS모드까지 지원에다가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되었고 그래픽도 플삼하고는 차원이 다른 그래픽 ㅋㅋ

그리고 제가 2회차는 정말 왠만큼 재미있어도 안하는데

그타5는 플삼버전으로 하고 피시버전이 너무 잘나와서 또 다시 한번하고

근데 아무리 그타라도 2번째 하니까 이미 스토리도 아는데 김새더군요

그래서 그타6땐 피시버전은 나중에 나온다할지라도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존버해서 피시버전(지금 컴퓨터가 오래 갈지 모르겠지만 사양에 맞춰서 새 컴퓨터 장만)으로 하려구요.. 

진짜 12월달만 기다려지네요

출시하려면 멀었지만 

트레일러 보는것만으로도 얼마만에 설레임을 느끼는지 

요즘엔 왠만한 평가좋은 대작 게임트레일러 나와도 감각이 무뎌서 보기도 귀찮은데 ㅋㅋ

일단 댄하우저 나간거하고

트릴로지 리마스터 낸거보면 좀 불안하고

이 2개 빼면 정말 기대가 되는데

그냥 11월달에 트레일러나 스샷 유출되서 빨리 확인해봤으면 좋겠네요 

[☆모래마녀☆]

gta5 발매 때..
정발은 당연히 안될거라 생각하여 해외에다가 한정판을 주문해놨는데 아뿔싸, 이놈이 배에 실리자마자 정발 트레일러가 나오더라고요(한글화까지!!)
그래서 한정판+일반판을 또 예구해서 그때 gta5만 3장이 생겼었죠..
그 뒤로 피씨판, ps4판, ps5판까지 몇 개를 산건지 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