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뚱한 상상] 이준석.. 서민들간에 갈라치기 잘하네요 ㅋㅋ2024.01.20 PM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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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전엔 여가부 폐지한다고 하다가

그 말만 철썩같이 믿고 밀어주다가 

나라를 지금 이 꼬라지로 간접적으로 만들어놓고 ㅋㅋ

이젠 남녀가 아니라 노소간 갈라치기로 들어가네요.. 


이놈이 하는 갈라치기 특징은 공통점이

서민들이나 약자들끼리만 갈라치기 한다는겁니다

노인 무임승차 폐지도 지하철이나 버스니까 다 대중교통입니다

젊은이든 노인네든 좀 사는 자가용 있는 집은 다 제외구요

근데도 여기에 또 낚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이게 진짜 의도가 좋은 정책이건 아니건간에 이준석이가 하는건 신뢰가 안갑니다

일단 할지 안할지도 모르겠고 ㅋㅋ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제 생각엔

총선전에 극적으로 국힘당하고 합쳐서 또 건배이벤트(?) 할것같네요 

아니면 총선으로 새로운 당에서 어느정도 국회의원들이 당선되면

총선후에 다 국힘당으로 들어갈듯 

최소한 둘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댓글 : 36 개
의도는좋은데 갈라치기 당하는 능지의 문제는 아닐지. 페미나 노인 무임승차나 사실 건드리기 민감한 사항들이고 누군가는 해야할거 같은데. 그걸 정치인들이 안하죠 지들 표 생각해서. 저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준석도 표모을려고 말만 과격하게 했지 실제 행동이나 정책으로 옳겨진거 읎는디요.

대선전에 페미까고 여가부 폐지한다고 남성표 대거 모았는데 그래서 지금 여가부가 폐지되었는지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그사람의 말보다 행동을 먼저보라는 진리가 있죠...

잘한다고 칭찬하는 이준석의 결과는??

여가부 멀쩡히 잘살아있고 심지어 예산도 안줄어들음 들리는 얘기론 예산도 늘었다고하던데..

그저 표얻기위해 자극적인 갈라치기 사안에만 몰빵해서 표얻고 결국 하는것도 없었고(한쪽은 완벽히버림)

이번 무임승차 건도 마찬가집니다..

이걸 또 속는거보면 참,.,.
의도가 좋아...요?
갈라치기를 하기 위한 편가르기와 편 사이의 갈등을 조장 한다는게 문젠데..
막상 저렇게 말 해도 실제로 실행 하는거 하나 없이 언쟁과 싸움을 조장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주둥이만 나불 거리지 하는건 없죠
문제에 대해 얘기만 하지 실행할 용기와 배짱이 없고 이득만 볼려고 합니다.
먹이만 던져주고 물어 뜯는거 까지만 허용 해주며 먹을려고 하면 다시 뺏어가는
치졸한 녀석 정도로 생각합니다.
심심한홀더// 이 세상에 갈등 없는 정책은 없습니다. 정책 시행하면 누군가는 불만이겠죠. 여가부 폐지는 세금 타먹는 단체들이 불만인데, 그 단체가 무서워서 입꾹닫하는게 옳을까요?
이지스함// 여가부 폐지하려면 정부조직개편법이 통과되어야합니다. 재작년 여야 합의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힌트: https://twitter.com/TheMinjoo_Kr/status/1595964744954888192
로켓돌고래님 의견에 대해서 할말이 있습니다.
민주당이야 예전부터 페미친화적 정당이라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는건 할말 없는데
정반대로 국힘은 반페미일거라고 속단하고 표주는건 몰상식한 행동이라 생각해요.
"민주당이 반대해서 무산됬다, 전정권이 못해서 안됬다" 이런건 현정부 인사들이 가장 많이 꺼내는
변명중 하나인데 지지자도 그걸 따라하나 보군요.
상기한것처럼 반페미, 여가부 폐지란 여론을 등에 업고 당선된 현 윤석열 정권과 국힘이
2년이 지난 지금 여가부를 폐지하긴 커녕 오히려 예산을 증액한고 옹호하는 발언만 하고있는건
알고 말하시는건지도 궁금해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LFTZIQR

그리고 말하시는것처럼 갈등없는 정책은 없죠, 호불호없는 정책도 없구요.
근데 이준석으로 대표되는 국힘의 "젊은 정치인"들이 꺼내는거라곤 그걸 합의시키기 위한
토론이 아니라 저급한 인터넷 키배를 뜨니 문제인거죠. 오죽하면 이준석 별명중에 펨통령이 있겠습니까?
맨날 펨코만 들락날락하면서 인터넷 커뮤식 사이다 발언만하고 혐오사상에 경도된 발언만 하니
이준석을 대안으로 삼는다는게 어이가 없는거죠.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08234
여야합의를 떠나서 un이 물어보니까 정부가 폐지 안한다는데요??
뭔놈의 여야합의 ㅋㅋㅋ
이지스함//
[현장에서] 여가부 증액 예산에 ‘성평등’은 없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73426.html

여가부 폐지하겠다 -> 약자와 청소년은 어떻고? 약자 혐오를 멈춰라! -> 약자는 지원 증액하겠다 -> 여가부 폐지는 왜 안하냐?

이런 무한 루프 궤변은 저한테 안 통합니다.

여가부가 문제되기 시작한건 기존 여성부가 역량도 전문성도 없으면서 문어발식으로 타 부서의 업무를 가져와 본인들의 이념에 맞춰서 정책을 폈기 때문이죠.

오죽하면 여성가족청소년부라고 또 추가로 타이틀을 붙이려고 했겠습니까? 나중에는 아예 여성가족청소년위아더월드평등부라고 개명하겠습니다.
배텔기우스// 기사 가져와보세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72617183626491

'여성가족부 폐지' 방침을 고수해오던 정부가 이에 우려를 표하는 유엔(UN) 측 공개서한을 받자 '정부조직개편안은 여가부를 폐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답변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26일 유엔 등에 따르면 림 알살렘(Reem Alsalem) 유엔 여성폭력특별보고관과 여성차별실무그룹이 한국정부에 보낸 공개서한과 이에 대한 정부의 답변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먼저 지난 5월 22일 한국정부에 전달된 특보 등의 서한엔 한국정부의 여가부 폐지 시도에 대한 '심각한 우려' 표명이 내용으로 담겨있었다. 특보 등은 특히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 대응 예산을 삭감하려 하거나, '폭력' 개념에서 젠더라는 요소를 더 이상 명시하지 않으려 하는 시도 등을 비판적으로 언급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지난해 10월 "(여가부가 폐지되더라도) 여가부의 모든 기능은 축소 없이 지속될 것"이라 발언했지만, 정부의 여가부 폐지 기조로 인해 여가부가 실제 폐지되기도 전에 "이미 관련 기능과 업무가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게 유엔 측의 지적이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한국에서 여성과 여아에 대한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여가부를 폐지하는 것은 이들에게 심각한 해악을 끼칠 것"이며, 폐지될 경우 "여가부의 기능이 타 부처 및 산하 기관으로 분산"되어 "성평등을 보장하고 여성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해소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모습. ⓒ연합뉴스
서한을 접한 한국 정부는 여가부 폐지 방침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안이 "여가부를 폐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답변했다.

공개된 정부답변을 보면 정부는 "조직개편안은 여성가족부의 정책과 기능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가족부가 수행해 온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등으로 개편·통합하는 것"이라며 "여가부가 수행하던 정책과 기능이 축소되거나 약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어...제가 봤을땐 총선 전이 아니라 후라고 보이네요. 총선 전이면 국회의원 확정수가 나오질 않아서 이야기가 나와도 튕길꺼고, 후에는 국힘이 좌석 확보를 위해 받을꺼라고 보이거든요. 이준석 신당에 비례랑 지역구 둘 다 0이면 받아줄 이유가 없죠. 국힘입장에선...
갈라치기 안하면 존재의의가 불분명한 인간입니다.
그래도 사이다패스에 취한 바보들은 그게 혁신인줄 알고 지지하죠.
태생이 선출된적도 없고 내논 정책도없이

선동질과 갈라치기로 올라간 놈입니다
국짐이나 민주나 그 나물에 그 밥 상황이라 그런가 이준석&신당이 괜찮아보인다는건 안 마법.
본문 글처럼 막판에 국짐이랑 으샤으샤 국회 의석수 챙기기 시나리오면 진짜 생각만해도 공포네요.
사이다패스적인 과격발언 몇번해서 젊은층들 표 모으고
막판에 기적적으로 윤석열이랑 맥주 한잔 마시고 화해하는척 쇼해서
돌아가지 않을까요, 저번 대선때처럼.
  • JULM
  • 2024/01/20 PM 07:55
두번 속으면 등신이고, 세번 속으면 공범이라고 하죠.
저래놓고 자기 따 당한다고 징징거리는거 개극혐 ㅋㅋ
저넘은 맨날 말로만 한놈이고,
항상 갈라치기만 해왔던놈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이나 만들어 온게 없는 놈임
선출 된적도 없는 인간이 뭘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자칭 의원
얘는 뭐
딱 전략적으로 본인 지지세력 확보하고 확실히 가져가겠단 느낌
이기기보단 겐세이 협박해서 자리 얻으려는...
참 꼴보기 싫은.......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괜히 리틀바그네가 아니지 ㅋㅋㅋㅋ
그네키즈
류호정도 그렇고 이준석도 그렇고 정치의 나쁜것만 배워서 써먹는 쓰레기들임 정치란 현실도 봐야하지만 이상을 목표로 현실과 맞서서 어느정도 타협도 하고 도덕성도 챙겨서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함
근대 이준석이나 류호정이나 둘다 권모술수에만 쩌들었음
선거 기술면에선 매우 뛰어나나
선거용 정치질로 끝나니까 그게 문제임

근데 개돼지 개돼지 욕하지만 그 개돼지들 꼬시는것도 못하는 기존 정치인들은 좀 배워야할 필요가 있음
결국 그걸로 끝이니까, 결과물이 없으니까 문제인데
기존 정치인들이 그런 저급한 행동을 배워야한다니 무슨 모순인가요.
유권자들을 꼬셔야하는데
고객을 언에듀케이티드 취급하고 우리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니들 입맛이 문제라고 장사하면 누가 그 가게 찾아가겠음?
민주당이 선거 조진건 결국 그 문제임
유권자들이 움직일만한 이슈를 잡고 밀어붙여야하는데 그런데서 심각하게 미숙함
마케팅이 개똥쓰레기임
막상 이준석 탈당할때 발언보면 자기도 윤석열한테 속아서
개고기(여가부, 페미이슈) 판거라고 꼬리자르기해서 그렇게 이슈몰이한게 진정성이 있었는지는..
결국 기성정치인들한테 못된것만 배워서 남들 까내리고 비방해서
자기를 올려치는 정치만 하다가 나가리된거죠.
이준석 본인이 소위 깨어있고 앞서있는척 하는 선민의식에 절여서
상대방 언에듀케이드 취급해서 그리 된건데
이준석이 그러는건 표심을 잘아는 세련된 행동으로 보시나봅니다?
최소한 개돼지들한테 먹힐만한 전략은 잘 찾는듯
문제는 그 뒤, 알맹이가 없다는거지만 어쨌든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이기면 장땡이고 그걸 잘 실천하고 있음
표냄새 맡는건 잘함
그것만 잘해서 문제지
중도층 표까지 민주당으로 가서 윤통이 거부권 써도 소용없게 해야 하는데
저놈이 3당 만드는 바람에 중도층 표가 저기로 다 빠져나가서
민주당 의석수가 별로 많이 안될듯...

결국 쟤네들은 국짐 2중대 역할이나 하고 있다가
대통령 선거때 되면 국짐이랑 대통합한다고 쇼하면서 다시 합당할거임
괜히 이번 선거에서 중도표만 잡아먹을 골칫거리임
갈라치기와 사기 이걸로 벌어먹는 인간인데...
저딴 정치 기술(?)은 배울 필요도 따라해서도 안됨.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가 오고 갈 테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준석 쪽 당에 표를 줄 생각이 없는 게 확고한지라...
(양두구육 발언 때 고착화되었다랄까... 전에도 없었었지만.)
저 개쓰레기놈은 나이도 어린게 개같은것만 쏙쏙 골라배운
폐급입니다 관심도 주지마십쇼들.
여가부 폐지에 지하철 노인무임승차 혜택 폐지요? ㅈ까고 있네요
지금이야 윤총통 무서워서 국짐당 나와있지만 탄핵당하고 깜방가서
자기 괴롭힐 놈 없어지면 슬금슬금 되돌아갈 놈입니다.
원래 그게 전문이라....
괜히 젊은 기성정치인이라고 하는 게 아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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