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코게코의] 가위 눌렸어요 -_-;2010.05.06 P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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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썅

생각할수록 무섭네;;

어제 피시방 가서 피지도 않는 담배를 간접흡연하시느라 존나게 멍한 상태로 잤더니

오늘 가위에 눌려버렸네요 ㅅㅂ

화장실에 갈려고 하는데 가지지가 않아...!!!

에어맨을 쓰러뜨릴수 없어!!!(????)

아오 무시라 OTL

힘겹게 눈 떴더니 아침에 비가오더군요...

그냥 비오는 창밖을 보면서...아 꿈인가...(땀도 안흘리고 심장도 빨리 안뛴게 더신기)

하는 순간 절정을 느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

누가 내 배게를 꾸욱 눌렀어 =ㅁ=.......




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무셔;;;;;;

지금도 뒷통수를 누가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같습니 닼ㅋㅋㅋㅋㅋㅋ

제발 나 좀 누가 살려줘
댓글 : 12 개
결론은 제발 인간들아 공공장소에서는 담배 좀 피지마라
가위란걸 한번도 안눌려봐서 한번눌려보고싶은...
뇌에 피가 잘 안통하는 상태를 만들면 가위 잘 눌립니다.
  • paraD
  • 2010/05/06 PM 10:41
가위 눌려보면.. 또 눌리고 싶진 않죠 ㅋㅋ
당해 본 사람만 그 공포를;; -_-

요즘도 가끔 가위 눌리지만., 어렸을땐 정말 자주 당했던;;

당할땐 숨도 잘 안쉬어 지고 소릴 지를 수가 없습니다 ㅜㅜ
한번 눌려봤는데 상황이 별로 끔찍하지 않은 상황이라 안좋은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네요
엎드려서 잔적이 있었는데, 고개를 들고 말이죠. 눈떠보면 벽인데...
그순간 가위눌렸었습니다. 벽에 조그만한 점이 점점 커지더니 그것이
40~50대 아저씨의 얼굴로 점점 변하더니 제 얼굴 바로앞까지 커지고는 사라였었죠...ㅡㅡ; 그이후로는 엎드려서 안잡니다.
저는 뭘 본적은 한번도없고 그냥 몸만 안움직여진적은 몇번있네요
으 잌.... 저도 담배냄새라면... 질색을 하는....... 허미...

무섭겟네요.....ㄷㄷㄷ
가위는 잘 안눌리는편이지만

동생 방에서 몇번 잤는데, 2번인가 가위를 눌리더군요.
전 잠자리가 불편한데 억지로 자려면 가위 눌리던데
전 가위눌렸을때 뭔가 시커먼게 침대로 다가오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집에 강도가 들어온건줄 알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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