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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끝] 솔직히 훈련내의 작업들은 힘들지가 않지만...2012.03.05 AM 08:42
잠안자고 무박으로 훈련받거나(60시간 노슬립 올트레이닝 =ㅁ=;)
훈련 다 끝나고 바로 행군하는거는 조금 힘에 벅차네요.
그냥 병신 같음 ㅋ
요즘에는 하도 바뻐서 공부할 시간도 낙서할 시간도 없음
간만에 영어 단어 외우거나
그림 좀 그리려고 하면 손에 안잡힘
그냥
사지방에서 근황 살피다가 쳐자는게 그게 휴일
ㅅㅂ
댓글 : 5 개
- ㅇ너나들이ㅇ
- 2012/03/05 AM 08:56
군생활 힘내세요
화이팅~~
화이팅~~
- 아이디3
- 2012/03/05 AM 09:19
훈련하는 날 기다리면서 지내는게 제일 힘들던데 ㅎ.ㅎ
- Fire Emblem
- 2012/03/05 AM 09:31
군시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말년에 2번째 유격을 마치고 복귀행군 해야 되는데..
뜻하지 않은 폭우가 내려서 부대원 전원 버스탑승하고 부대복귀함.
하지만 그 때 하지 못했던 복귀행군을 따로했었지. -_-;;
말년에 2번째 유격을 마치고 복귀행군 해야 되는데..
뜻하지 않은 폭우가 내려서 부대원 전원 버스탑승하고 부대복귀함.
하지만 그 때 하지 못했던 복귀행군을 따로했었지. -_-;;
- piyan
- 2012/03/05 AM 09:51
저는 훈련하는것보다 준비하는게 더 짜증나고 힘들었던기억이나네요.
특히 동.원.훈.련
180명분의 총기 탄약 물자 준비사열
보통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3번깔았다 치웠다하는데
이걸 10명도 안되는 인가로 준비하다보면
차라리 유격 3번받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_-
특히 동.원.훈.련
180명분의 총기 탄약 물자 준비사열
보통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3번깔았다 치웠다하는데
이걸 10명도 안되는 인가로 준비하다보면
차라리 유격 3번받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_-
- 요오보
- 2012/03/05 AM 09:58
군시절..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100일 휴가나가자 마자 여친 만나서
바로 모텔가서 떡친것
100일 휴가나가자 마자 여친 만나서
바로 모텔가서 떡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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