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잡담(성숙기)] 컴퓨터 출장수리를 불렀는데..2016.11.03 PM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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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부른거 같네요.

 

그냥 직접 가져가서 맡기거나 하려고 했는데

 

 

집 근처에 진짜 코빼기도 안보이기에

 

그냥 인터넷서 출장 수리를 불렀는데..


믿음직스럽지가 않다고 해야할까요..

 

이미 납치해 가서 내일 이후에 가져올거라고 하긴 하는데..

 

컴을 3년전에 샀는데 요즘 최신 게임 돌리기에는 굉장히 버거운

사양인데 좋은 사양인듯양 말하는거 듣고 좀

 

거북하네요.

수리비도 많이 들거면 그냥 새로 맞춰 사는게 낫지 않을지 물어보니

원하는 대답이 나온거 같지도 않고..

 

부품 교체되서오는건 아닌지 ㅡㅡ;;;

 

컴알못은 그저 웁니다.

 


 

댓글 : 4 개
안타깝군요;;

대체 무슨 문제이길래;;
최소한 파워 종류나 램 용량 정돈 알아두시고 사진 찍어두고
맡기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메인보드도 맡기기 전에 마킹해 놓는게 좋으신데..
메인보드 교체 안하고 했다고 뻥치는 경우도 있거든요.
가장 흔한게 램 빼가는거랑 파워 안좋은걸로 교체하는거고요.
램이 용량은 동일한데 1개였던 것을 2개로 바꿔 끼워두거나 듣보잡 브랜드로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워랑 메인보드는 유명하죠
a/s 기간 남은걸 교체해서 돈받고 보드는 챙겨서 a/s 보내고 그걸 다시 되파는 방법
파워도 메이커를 듣보잡으로 바꾸고 컴퓨터는 자기가 관리 안하면 답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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