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잡담(성숙기)] (스포) 사탄의 베이비시터2 실망이네요.2020.12.05 PM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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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설정구멍이 너무 신경쓰여요.

 

3년만에 속편이야기를 써도 이렇게 설정이 바뀌어도 되는건가

 

웃기고 재밌으면 그만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일단 제목에도 붙여놨지만 스포가 있습니다.

 

 

2편에서 전작 빌런들이 다시 돌아올수 있던건

 

사실 콜과 동급생인 "멜라니"(에밀리 앨린 린드)도 죽음의 서에 자신도 서약을 했었고

 

콜에게 가진 관심이 사실 제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별것도 아니였다라는거죠

 

여기서 설정 구멍이 생깁니다.

 

 

1편에서 콜이 그냥 사마라 위빙 말 잘 듣고 잘 자고 있었으면 좋게 끝났을 얘기가(남학생이 한명 죽지만 일단 제쳐두고)

 

1편에서 멜라니가 콜에게 자지말고 상급생들이 뭐하는지 보라고 권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이 틀어진건데

 

사실 멜라니도 그들과 한편이였다라는 설정은 심각한 오류거든요.

 

사마라 위빙이 카메오 정도 되는 분량으로 나오는것도 그렇고

 

없어도 됐던 속편을 만든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댓글 : 2 개
사마라 위빙 보는 맛으로..ㅜㅜ
사마라 위빙의 빈자리가 참 컸던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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