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잡담(성숙기)] (혐주의) 시골길 운전 천천히 해야하는 이유2022.06.26 PM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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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 먹고 사무실로 도로 들어오는 길에


제가 친건 아니구요.


오른쪽 귀때기가 잘려나간 고라니 새끼가 사람들 자주 다니는 길 옆에 이러고 있네요.


아마도 밤에 어미랑 다니다가 그렇게 된거 같은데..


새끼라서 그런지 측은해지긴 하네요.


아직 살아있긴한데..


개인적으로캐어는 힘들거 같네요.

댓글 : 7 개
ㅠㅠ 안타깝네요
파리가 많이 앉아있네.... 구데기 깔텐데
시골길이 아니래도 출퇴근 길이 길어서 고라니 죽은건 일주일에도 몇번씩 보는데요
처음에는 주변만 지나가도 행여나 밟을까봐 서행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옆으로 살짝만 휙휙..
야생동물구조하는 단체에 연락하면 됩니다.
고양이
고라니

너구리


다양하게 봅니다만.
내가 어떻게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씁쓸해요.
사람때문에 다친거면 뭐 어디 연락해서 구해주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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