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여성부의 광고분석.JPEG2009.11.29 PM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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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생리대ㅋㅋㅋㅋㅋ 그럼 너낸 슈퍼가서 생리대사고 당당하게 들고 집에가냐? 꼭 봉지에 싸달라고 할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χ
  • 2009/11/29 PM 04:18
젠더에 관련된 교양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대부분은 타당한 분석인 것 같습니다만....
흣흣 잼있네요. 여성이 생리를 하고, 남성이 몽정을 했을때, "난 여자/남자 니깐 당연한거야.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들한테도 "나 어제 생리/몽정 했다" 라고 말 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되는건가?
그럼 사춘기 소녀가 부끄러워하지 당당해하냐-.-;;
꿈보다 해몽이라고 광고내용의 부분적인것으로 확대해석해놨네.
이정도면 병적수준인데.
여성부 발상 자체가 구시대적 유물이지요.
자신들 생각이 유교적 관념에서 비롯된 건 줄도 모르네요.
뭐...이런 ㅂㅅ같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구만...ㅋㅋㅋㅋ
옛 조선 남성 유교적관념을 자기들이 사용하는군요.
이제 얼마 안가 남자는 집안에서 밥만해야 되겠군요.
여성부가 원하는거 아닌가?
남자보고 아이 나라고 하지 그래 -ㅅ-
내가 대통령보다 더 싫은것이 여성부다.
저거 여성부 의견 아주 틀린말은 아녜요. 좀 오바스럽긴 하지만 ㄷㄷ 여성학 조금만 공부해보고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거임.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시비거는것처럼 보이는데, 원래 남녀차별이 별것도 아닌것들로 뭉쳐진 사고방식의 모임이거든요.

근데 브래지어 저건 좀 오바같네요 ㅡㅡ
분석이 옳은 것도 사실이고, 남녀평등 차원에서 보면 불평등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문제는
실제 사람들의 감정이라는 걸 싸그리 무시한 분석이네요.
생리대 당당히 사면서 나도 이제 아줌마 다 됐구나하는 것도 실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고(아가씨들은 살 때 부끄러워하고 검은 봉투에 싸가죠.)딸 아이가 처음 브래지어 사는 거에 창피하는 건 그 나이 아이들은 다 그래요.저런 기계적 분석이..ㅋㅋㅋ
미친년들 개지랄을 떤다
여성부보고 광고만들라고 하면 아마 공익광고스러운 광고만 찍어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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