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나의 아저씨 같은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나의 아저씨 같은 장르...

휴먼 드라마가 좀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조금 잔잔하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좋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드라마 인물처럼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

자극적인 재미를 주는 드라마도 괜찮지만 휴먼 드라마가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생각외로 외국인들도 이런 휴먼 한국드라마 엄청 좋아하더군요

[꼭지]

이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는가?

[알베르토VS대종]

우리들의 블루스가 참 좋았죠…

[간G나게]

예전 이런 장르 드라마들
양동근 이나영의 ” 네멋데로해라“ 리메이크 해도 좋을듯

[소년 날다]

극중 요소로 어쩔 수 없지만서도 드라마를 안 보게 되는 이유가 현실에도 나쁜 사람들이 득실거리는데, 작품 속에서까지 그런 악당들을 보기 싫어서였습니다.

근데 <나의 아저씨>는 현실에 있을법한 아픔과 상처 속에서 주인공 두 사람과 그 주변인물들이 서로 치유해가는 과정들이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자그마한 위로, 그걸 드라마에서 느낄 줄이야.

[AOSIMA.]

나의 해방일지도 좋았죠

[chainsaw]

같은작가의 드라마들 찾아보시면 비슷한 분위기 이어지지요
나의 해방일지 도 좋더군요
그리고 잔잔한 휴먼드라마면 슬기로운 시리즈도 좋구요

[ssddard]

첫화 분위기만 보면 암흑 힐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