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혹시 이런 드라마 없을까요?2023.01.19 PM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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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드라마


2. 수사물 일단은 1~2회로 하나의 사건이 마무리 되는 작품


3. 너무 잔인하거나 심각하지 않는 작품. 약간의 밝음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건 꼭 필요조건은 아닌데 심리를 유추하면서 사건을 조사하는 작품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 23 개
1화만 본 적 있는데 최근 드라마 중에 경찰서 옆 소방서?
그리고 시그널도 비슷한 느낌이긴 하죠 명작 ㅊㅊ
모범형사 장승조, 손현주, 오정세 배우 나오는 형사 드라마요
시즌 2까지 나왔고요.
싸인???
비밀의 숲?
소년심판?
라이프 온 마스
모범택시
저도 모범택시 추천합니다. 곧 시즌2도 나온다고하니 시즌1보면 딱 이어서 보기좋을것같네요.
미드 멘탈리스트 같은걸 찾으시는듯.
와 정확하십니다.
딱 미드 멘탈리스트 같은 작품을 보고 싶었어요
아하 ㅋ 참고로 멘탈리스트는 한국판 리메이크가 방영예정 입니다.

근데 이게 촬영은 2021년에 끝났는데 HBO맥스가 한국에 런칭이 안되서 무기한 보류중-_-;;;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시그널?
별순검?
미드 마인드 헌터 나 트루디텍디브?
신의 퀴즈?
수사물은 아무래도 미국쪽이 강세이니...
미국드라마 지만 국적만 빼면 잘 맞는 것 같아서,
몽크 / 캐슬 / 더 루키 추천
미국이면 C.S.I. 마이애미, 하와이 파이브-오
이렇게 두개가 딱인데...
국내 작품으로는 음... 1화에 사건 하나씩 기준이면 '나쁜 녀석들' 추천해요
예전에 mbc에서 했던 "히트"
수사반장...
조금 많이 밝기는 하지만, 차태현 주연의 <번외수사>도 있죠. 마동석 회사에서 기획한거라고 하던데.. 의외로 볼만하더라구요.

의외로 마지막 조건이 상당히 어렵네요. 저건 스릴러의 대표적 특징이라서 밝은 작품과 거리가 있거든요. 스릴러 외적으로 다수의 형사물들은 단지 대본에 써있는 지식 몇 줄(심리학전공자라면 기초서적에서 봤을..)을 그대로 따라하는 게 전부라서..

만약 그 조건을 벗어난다면 김선아 배우 주연의 <붉은 달 푸른 해>도 상당히 볼만한 작품이죠. 복귀작이었는데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탔던. 법의학이 소재였던 <검법남녀>가 시즌2까지 나왔지만, 오히려 저는 김선아씨 작품이 좀 더 인상깊었던 거 같네요. 참고로 <검-남>은 말씀하신대로 옴니버스식, <붉-푸>는 호흡이 긴 작품.

김선아 배우도 시즌2를 원했지만, 아마도 MBC는 이 아이템을 그냥 버릴 생각인 거 같아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갠적으로 수사물중에 형사가 주인공인건 정형화된 캐릭이나 자극적인 소재를 벗어나기가 힘든게 사실이라 차라리 우영우같은 법정드라마를 추천드림...특히 검사는 심각한경우가 많으니깐 변호사가 주인공인거,,,사실상 단서를 찾아내고 심리전을 펼치는게 수사물이랑 별다를게없고 하나의 사건이 1~2화에 끝나는경우도 많슴...어제부터 이혼전문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도 방영중이니깐 그런 법정물은 찾아볼만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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