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만화책 발매 일년안에 품절 처리된 상황은 뭘까요?

인기 없는 작품도 아닌데

서점마다 죄다 품절인 경우 말이죠..

[驕慢[교만]의 墮天使]

아마 재판을 해야 하는데 전국 서점 품절 상황을 모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출판사에 직접적으로 문의해보세요.

[소년 날다]

1쇄가 몇 권 안되고, 독자층이 얇다고 생각해서 증쇄를 하지 않는 거 아닐까요. 실제로도 만화책이 열람의 목적보다는 수집의 목적이 커져서 판매가 줄기도 했구 말이죠.

정확한 건 해당 출판사(서울문화사, 대원)쪽에 증쇄 계획이 있는지 여쭤보시는 게 빠를 듯.

[얏타로]

인기가 없는 걸 수도 있죠.

[하마아찌]

한번에 찍어야 하는 최소 수량이 있는데 증쇄 오더가 그 수량에 한참 못 미치나보죠.

[엉덩이탐정]

의외로 인기없는듯

[포이포이]

일년 안에 완판이면 증쇄할 거 같긴 한데, 윗분 말씀대로 해당 출판사에 문의해보는 게 가장 빠를 듯 하네요

[민호☆]

만드는 것은 한 가지 이유면 충분하지만 그게 망가지는 것엔 수십가지 이유가 있더라고요.
1쇄만 계약을 했거나, 최소 주문 수량이 부족하거나, 수요 예측이 잘못되었거나, 작가와 계약이 틀어졌거나, 번역가와 문제가 생겼거나 뭐 등등등등?

다른 분들 말씀처럼 출판사에 문의 해보세요. ㅎㅎ

[silfer]

순정이나 마이너한 작품은 1쇄계약인것도 있고
일단 제목을 말씀해주셔야 판단이 설것 같네요 ㅋ

저도 이번에 이빨빠진 책 구매하느라 엄청 소비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