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생각보다 제 취향이 아니었던 영화2023.04.25 PM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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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앤 데이>


예고편 보고 완전 제 취향일거라 생각해서 봤는데


의외로 제 취향이 아니었네요


톰 크루즈 형님 나온 영화는 거의 다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 만큼은 의외로 재미가 별로였습니다 ㅜㅜ


그래도 엄청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가볍지도 않은 영화 분위기 만큼은 좋았어요


다음 볼 영화로는 비슷한 느낌의 <킬러스>라는 영화를 볼건데 이 영화는 제 취향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댓글 : 11 개
기대하고 보기엔 심플한 영화죠
말씀대로 너무 심플한 영화였어요
근데 심플하기도 하고 재미 자체가 없었네요
새로운건 없더라고여 그 동안 본 영화들 중에 본거 그냥
급전개와 의외성으로 버무려서 또 보는 느낌
흠 확실히 그렇네요 새로운 게 없었어요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
근데 사실 영화 보다보면 이런 류의 영화(아는 느낌의 전형적인 영화)
중에서도 재미있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거기에 속하진 않더군요
급 전개도 있고 개연성도 뭔가 너무 허술하고
그렇다고 또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튼 그랬네요
킬러스도 걍 비슷한 영화인데 ㅋ
아.. 그런가요? 사실 나잇&데이 이런 소재는 좋아해서 그나마 비슷한 영화를 골랐는데 별 기대는 하지 말고 영화를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비슷하네요
기대치가 높아서 실망도 컸어요
"With me, Without me"
개인적으론 나름 달달한 영화였네요ㅎㅎ
미션 임파서블에서 심각함을 빼고 개그를 좀 친 다음에 로맨스를 끼얹은 영화죠.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또 그런 맛에 보는...
개봉당시 사겼던사람이랑 한동안 톰형대사따라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ㅎㅎ 근데 킬러스는 후반이 좀 별루였던거 같아요
초반엔 좀 잼났는데
킬러스 말고 비슷한거라명
톰하디형나오는 디스 민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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