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이 배우가 살아 있었다면...2023.07.01 PM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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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버 피닉스라는 배우를 참 좋아한다


예전에는 이 배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유명했었지만


요새 사람들은 잘 모를수도 있을듯하다


(인디아나 존스 소년시절 역을 맡은 배우이자 키아누 리브스의 절친이며, 


조커에서 명연기를 펼친 호아킨 피닉스의 친형이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공존하고 어딘가 쓸쓸함마저


느껴지는 이 배우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그의 영화를 볼 때마다 이 배우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작품에서 명연기를 펼쳤을까....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 배우 작품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단연코 허공에의 질주라는 영화이다


그외에도 스탠바이 미, 아이다호도 있고...


언제까지나 나한테 가장 멋있고 매력적인 배우로 기억될 것이다


댓글 : 5 개
저도 비슷한 이유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비주얼적으로도 가장 완벽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살아있었다면 디카프리오는 리버 피닉스의
하위호환 취급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
저랑 비슷한 이유로 좋아하셨군요. 공감 감사합니다
저도 비주얼적으로 가장 완벽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언제봐도 너무나 멋있습니다....
아.. 아직 살아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저도 가끔 생각해 봅니다.
리버피닉스 잡지기사 모아 둔 것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
사망 소식에 너무 슬펐는데 ㅠㅠ 벌써 세월이 엄청 나게 흘렀네요.
리버피닉스 잡지기사 스크랩을 모아두셨다니...
정말로 소중한 보물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리버피닉스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팬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리버피닉스가 더 그리워지네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호아킨이 이미 다 넘어선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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