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혹시 이런 드라마 보신 적 있으신가요?2024.01.19 PM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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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나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좁은 커뮤니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찾고 있는데 뭐가 있을까요?


동백꽃 필무렵, 갯마을 차차차. 이런 드라마입니다.


딱 제가 원하는 드라마는 영덕을 배경으로 한 강구 이야기 같은 드라마인데


강구 이야기 같은 드라마가 잘 없네요


2000년대나 90년대 드라마도 괜찮습니다(오히려 더 좋아요)


보다 많은 드라마 추천을 받기 위해 똑같은 질문을 몇번더 올릴 예정입니다

댓글 : 19 개
웰컴투 삼달리, 힙하게 일단 요거 2개 생각나네요
  • Ferri
  • 2024/01/19 PM 08:44
한적한 시골에다 커뮤니티라...
전원일기?
지금하고있는 웰컴 투 삼달리,모래에도 꽃이 핀다
우리들의 블루스요~
대추 나무 사랑 걸렸네
  • Thane
  • 2024/01/19 PM 08:56
우리들의 블루스
항구 : 해상왕 장보고, 덱스터
시골 : 괴이, 간니발,
꼭지
거 무슨 연예인이 섬에가는 드라마있었는데...
톱스타 유백이
그대 그리고 나
동백꽃 필무렵이랑 설정이 거의 비슷하고 배우까지 겹치는데 거기서 살인범 얘기만 빼면 되는 "고맙습니다"라는 걸작이 있죠.
서울로 확장되기는 하지만 영덕이 주 배경인 그대 그리고 나도 있죠.
빠담빠담 우리들의 블루스
대충 다 해주신것 같은데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와 어쩌다 전원일기 란 드라마도 있어요
우리들의블루스가 진짜 개명작입니다
우리들의블루스, 드라마 보고 펑펑운건 처음
다들 말씀하시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조금 진지한 이야기입니다. 옴니버스식으로 제주도 마을 구성원들의 사연을 각 화에 배당하여 풀어내며 사람을 울리는. 로맨스 드라마라기 보다는 휴먼드라마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또 말이 나온 최근에 방송되고 있는 <웰컴 투 삼달리>는 여주인공이 모종의 사연으로 고향인 제주도로 낙향하여 그녀가 품고 있던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고 연인을 되찾는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거산'이라는 가상의 촌동네(포항의 시골마을이 모델)에 씨름단을 배경으로 불쑥 나타난 여성을 중심으로 씨름선수인 주인공이 착각을 하며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이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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