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기대되는 일본 로맨스 영화

1. 일주일간 친구 (2017년 12월 28일 개봉)

일주일마다 기억이 리셋되는 외톨이 여주인공과 남주의 로맨스.

스토리는 꽤나 재미있어 보이는데...일단 뚜껑을 열어봐야할듯합니다.

2.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2018년 1월 24일 개봉)

스토리를 읽어봤는데 도대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감이 안잡히는 영화

이 영화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의 스타 각본가가 참여하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사토타케루(남주)가 출연한 영화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게 봐서

이번에도 한번 믿고 볼까합니다.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이라는 영화를 꽤나 감명깊게 보았네요)

3.  8년에 걸친 신부(국내 개봉 미정)

이건 그냥 줄거리가 인상깊어서 왠지 기대되는데

실화라고 하네요.

결혼을 앞두고 혼수 상태에 빠진 신부가 기적적으로 회복하지만

상대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 신부를 여전히 사랑하는 남자의 기적같은 이야기군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의 각본가가 참여한다고 하네요

이중에서 몇개가 꽝일진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극장에서 한번씩 관람해보는게 목표네요!

[Baby Peenats]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는 어떠신가요.

[랑야방 앓이중...]

그 영화도 인상 깊게 봤습니다.
그래도 추천 감사합니다!

[双葉杏]

1번은 애니메이션도 있는 작품이네요!

[랑야방 앓이중...]

네! 예전에 한번 볼까하다가 못본 작품인데
이번에 실사화되서 한번 볼까해요!

[resident evil]

나는 내일 ~ 이거 감명깊게 받는데 2번영화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