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거] 기상청이 철밥통 끌어안고 하는 짓거리.2018.07.28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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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좀 끼면 내일 오후쯤 비온다고 일단 씨부림.

그리고 내일 점심쯤 되어서 비 올 기미 안보이면 저녁에 비올 예정이라고 씨부림.

결국 저녁에도 비 안오면 비 안온다고 씨부림.

기상청은 예보하는 곳이 아니고, 통보하는 곳임.

개씨,방새들, 그런 통보는 누가 못하냐.

국민들 세금모아서 수백억짜리 수퍼컴퓨터 놀리면서, 철밥통 끌어안고서 하는 짓거리가.

날씨영상 보고, 지금 상황 읊어주는 것 뿐.

그런 작자들 월급을 내 세금으로 주고 있는 꼴이라니.

끝.  

댓글 : 5 개
유럽식 관측기 가지고 와서 데이터 적용도 안되는 한국 기후에 적용해서 예측하는 머저리들이죠
그냥 매일 맑은 날씨입니다 하는게 확률 더 높을듯 ㅋㅋ
어제 부터 비온다 카드만
오후에 비 안오니까 저녁에 온다 하고
지금 보니까 또 내일 온답니다 ㅋㅋ
낙하산 많이 꽂아 넣는 곳....
요즘은 일기예보가 아니라 일기중계를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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