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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는] 우리집 고양이는2021.01.20 PM 04:04
우리집 고양이는
체중미달인데 비만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집에 온지 얼마 안되어 2.6kg의 체중미달상태.
곰팡이성 피부염까지 발병해서 깔때기까지 장착하고
산책도 못하니 주방창에 매달린 애잔한 뒷모습.
살이 없어 거죽이 남아도는데 사진만보고
근육돼지로 오인받은 웃픈 추억.
댓글 : 2 개
- 파꼬
- 2021/01/20 PM 04:52
갈비뼈가 큰데 배가 홀쭉한 몸매인것 같군요.
- 오샤osha
- 2021/01/22 AM 02:13
동병보호소에서 온지 얼마안되었을때라. 지금은 파워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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