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그림과 일상] 고양이)?? 흔한 묘가족 이야기.2022.03.12 AM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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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이쁜이는 화장실 벅벅벅으로 깨우고 

2번 이쁜이(옆지기)는 코골이로 깨우고.

1,2번의 동시공격에 쓴웃음이 납니다.

댓글 : 6 개
ㅋㅋ 냥이도 코 잘고는 애들은 술취한 아재같이 골대요.
아 제가 너무 제대로 안써놨군요. 2번은 옆지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고양이도 사람처럼 코골기도하고 잠꼬대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새벽에 밥 달라고 울기도 하죠. ㅎㅎ
밤에 먹는 밥은 그래도 넋넋히 부어놓으면 괜찮은데
화장실은 지도 냄새나서 그런가 가열차게 깨우더라고요 ㅋㅋㅋ
ㅋㅋㅋ저도 옆지기 코골이가 엄청나요 ㅋㅋ
근데 항상 저보다 먼저 잠들어서 제가 잠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ㅋㅋㅋㅋ
요즘은 따로 자서 그 코골이가 그립습니다...😂
저희는 자주는 아닌데 머리를 고쳐주면 좀 나아지길래 머리를 바꿔줍니다.
근데 어제는 소용이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포기하고 일어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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