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 문장 글쓰기] 24. 너를 만나는 날이 좋았다.2019.04.20 PM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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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어렸을 때, 너를 만나는 날이 좋았다.

 

학교에서 너를 흔들 때 내 마음도 흔들렸다.

 

친구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었지.

 

이제는 매일 너를 만날 수 있지만.

 

그때 그 맛이 아니네.

 

 

 

주제: 네스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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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글이 정말 좋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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