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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문장 글쓰기] 26. 신영식 35세2019.04.23 PM 04:22
26.
옛날에 게임보이로 드퀘몬 하면서 투니버스를 보던 추억이 있다.
투니버스에서 "짱구는 못 말려"를 틀어 줬었다.
그때는 짱구 아빠가 서른 다섯살이나 먹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짱구 아빠가 겨우 서른 다섯 살 밖에 안 된다고 느끼게 됐다.
그리고 짱구네 가족 처럼만 살아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주제: 신영식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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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개
- 따마
- 2019/04/23 PM 04:30
어휴 짱구네 집 보면 단독주택에 집크고 마당 넓고 ㄷㄷㄷ
- kofluvs
- 2019/04/23 PM 04:43
후...이제 다 따라왔네
나이만......
나이만......
- revliskciuq
- 2019/04/23 PM 05:2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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