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섯 문장 글쓰기] 61. 벗어 버리고2019.05.27 P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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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날씨가 화창하다.

 

낡은 잎은 벗어 버리고 꽃이 피었네.

 

어느 날 말 없이 훌쩍 날아가 버린.

 

첫사랑에게 예쁜 꽃 한송이 피었기를.

 

올해는 내게도 꽃이 필런가. 

 

 

주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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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좋다!! 글 퍼가도 되요!?
네. 출처 밝혀주시고 어디로 퍼가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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