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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문장 글쓰기] 84. 나는 깨끗한 줄로만 알았는데2019.06.25 PM 07:54
84.
나는 무심코 깨끗한 줄로만 알았는데
까아만 마음 모으고 모아 한 덩어리로
모르는 새 이렇게나 쌓여 있었는데도
잘난 꾀꼬리처럼 잘도 지껄여 댔었네
털어내고 비워내도 반성이 모자란 날.
주제: 진공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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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개
- 뱃살이마나
- 2019/06/25 PM 08:02
양심과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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