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PS3] 그란 투리스모 5, 드디어 원하던 차를 구입했습니다 !!

아.....저만 그랬는지 몰라도 정말 '더럽게' 안나오던 우리나라 현대차의 투스카니 시리즈...;;

그래서 그동안은 임시방편으로 PSP판에서 얻은 놈을 연동해서...

AC 모드에서 간간히 몰고 그랬는데...

드디어 중고 딜러샵에 한 놈이 나타나서 겨우겨우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O-

레이싱 게임의 묘미는 물론 게임 자체의 재미도 있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몰고 튜닝하고 하는 재미가 또 있죠...ㅋ

물론 아쉽게도 이번 작품에선 프리미엄이 아니라 스탠다드로만 등장해서...

이런저런 제약이 있지만...그래도 좋네요...ㅋ





남자라면 역시 빨강 !!

중러 딜러샵에서 구입한 놈은 노랑이였는데 마침 붉은 계열의 페인트가 있어서..

냅따 도색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1.05 업데이트로 이런저런 부분이 수정되고 보완되었는데...

플레이하면서 느낀 것은 확실히 티어링 증상이 많이 감소했다는 것과...

빗길 등에서 나타났던 깍두기 현상이 약간이나마 개선된 듯 하더군요...

포토 모드시에도 그렇고....

물론 야마우치 씨 얘기대로 완전히 없애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에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보면...

이후에도 이런저런 다른 편법을 이용해서 그나마 눈에 거슬릴 정도가 되지 않게..

조금식이나마 개선될 여지는 있는 것 같아 기쁘네요...ㅋ

이제 남은 것은 역시 웹 브라우저와 B 스펙 연동이네요...!!

빠르면 내년 초에 가능하다고 하니...기대해 보겠습니다 !! ( >.<)/~

[Dystopian]

전 투스카니만 줄창 보이더라고요 ㅠㅜ

[내머리속의돈]

저도 보이자마자 냅따 구해서 파랑으로 도색하구 온라인에서 이것만 몰고 다녔죠.
근데 FF구동이라 기록이 조금...ㅡ_ㅡ

[GBT군]

희안하네요 전 진짜 자주 보이던데... ㅋㅋ

물론 아오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