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PS3] GT5, 역시 포토 모드는 마약이네요...ㅎ

PSN 복구 기념으로 거진 두달만에 다시 달리기 시작한 그란투리스모 5 입니다...ㅎ

사실 네트워크가 되지 않더라도 플레이가 블가능한 것은 아니였지만..

왠지 네트워크 기능에 대응한 소프트들에 손이 잘 가지 않던 것도 사실..

그래서 그간 트로피도 없고 오직 싱글 플레이가 주가 되는 진 삼국무쌍 5 라든지..

구작들을 즐기고 있었는데...

(사실 덕분에 오묘한 진 삼국무쌍 재미에 빠져 PSP판, 진 삼국무쌍 6 까지 구매해 버렸다는...)

PSN 도 복구 되었으니 그간 달리지 못한 작품들을 틈틈히 열심히 즐겨야겠네요..ㅎ

물론 그 중 첫번째는 역시 그란투리스모 5 !!















첫번째 차량은 Fiat 500 1.2 8V Lounge SS '08 !!

딱히 관심이 있던 차량은 아닙니다만...

이번에 새로 배포된 상급자를 위한 이벤트 중...

참가 가능 차량이 이 차량으로 고정된 이벤트가 하나 있더군요...

상급자라고 해봐야...라며 열심히 달려 보았지만 2위가 한계....

1위는 도저히 추격이 불가능하더군요...;;

참가 자격이 튜닝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사용 타이어까지 제한되다보니..

꽤 힘들더군요....;; 뭐, 그래도 언젠간 1위를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남은 기간 동안 틈틈히 도전해봐야할 듯 합니다...ㅎ













그리고 다음은 Toyota SUPRA 3.0GT Turbo A....

무대는 배포 이벤트 중 80년대 일본 차량으로 참가하는 이벤트에서..

'케이프 링' 을 달리는 레이스였네요..

확실히 80년대 차량이라 그런지 상당히 직선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차량입죠 !!

개인적으로도 꽤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마지막은 Audi R8 5.2 FSI quattro '09 !!

멋드러진 유선형 바디가 참 매력적인 차량이지요....ㅎㅎ




덧, 역시 그란투리스모 5 의 포토 모드는 마약이네요...마약....ㅋㅋ

[이민정]

아우디R8 !!!

[Ecarus]

실 게임 그래픽이 이 정도면 진짜 짱일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