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이야기] 역시 CPU 도 중요하긴 하구나....!!2013.02.17 PM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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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구입한 Q6600....

그간 오버클럭하지 않고 2.4Ghz 로 쭈~~욱 사용해왔는데...

이제 본전은 충분히 뽑았다고 생각하고 고장나도 좋다 !! 란 생각으로..

구입한지 6년만에 오버클럭에 도전...

쿨러는 기본 초코파이 쿨러지만...스태핑도 오버에 최고라는 G0.... !!

소위 국민오버라는 3Ghz 에 도전 !! 결과는 !!!!!!!!!!!!!



일단 이런저런 테스트 프로그램들은 어제 계속 돌려보았으나...

다운되지 않고, 잘 버텨준 것으로 보아 일단 안정화는 통과...!!

그리고 오늘 이런저런 게임을 돌려보았는데...

역시 GPU 가 게임 성능을 올리는데 있어서 최고인 것은 분명하나..

그 프레임을 유지해 주는 것은 역시 CPU 의 영향이 꽤 크군요....

약간은 불안정했던 프레임을 보여주던 놈들이 제법 안정화된 것이 느껴지는 것이...

CPU 클럭빨을 무시 못하겠구나.....라고 느끼고 있는 오늘이네요...(>.<)
댓글 : 9 개
몸이 좋아도 머리가 나쁘면 쓸모 없는 것이겠죠.
우리 켄츠할배 노인학대 하시면 안돼요
장년 투반도 좋습니다!
아이고 형님(요크필드 q9550 e0)
부럽네요..
저도 스테핑g0인데 오버가 안먹혀요,,

2.4노말에서 조금이라도 올리면 부팅불가뜸..

쿨러랑 파워 보드도 좋은놈 달아줬었는데 말이죠..젠장 ㅠ
말년에 오버라니~
저도 같은 cpu쓰고있는데 똑같은 생각 가지고 오버했다가 안정화 실패했는지 자꾸 뻗어서 다시 순정상태로 돌려놓았네요 ㅠㅠ
형님 무리하시면 안됩니다.(요크필드 9550e0)
이제 4년더 쓰셔서 10년 채우면 되겠네요ㅎ
전 4년전에 라나사서 라나푸스 3기가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아직 씨퓨업글필요성은 못느끼겠네요
그래픽카드도 470쓰는데 어지간한게임은 다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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