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이야기] 요즘 임용고시 때문에 말이 많은데....ㅋ2017.08.04 PM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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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ㄹㅇ이라면 너희 걍 영원히 백수로 남길 바란다.........

 

너희같은 애들한테 학생들이 뭘 배우겠냐 ?????????

 

오히려 걍 백수로 남는게 학생들의 장래에 큰 도움이 될 듯 하구나..............

댓글 : 16 개
페이스북에서도 삭제했네요.
쪽팔린 줄은 아는 모양이네
으 그런데 남자고 여자고 지방은 비추임
진짜 저기 말대로 반강제 결혼 심함
오히려 남자는 젊은 여자들이 다 일찍 나갔는지 별로 안엮이는데
여자들은 나이 많은 아재들이 겁나 찍접거림
그런데 남자 선배들이 대신 가달라고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렇지
아니 대체 쟤네는 어디서 뭘 듣고 보고 배우길래 저런 선입견이 박혀있는거지..
저런 것들이 교단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니... 소름 끼치네;;
참신하게 미쳤네

저렇게 인격적으로 초딩만도 못한것들이 선생된다고 하는걸 보니 나라의 미래가 어두워보인다.
솔직히 특정 지역 기피하는 걸로 뭐라고 싶지는 않음. 진짜로 폐습이 만연하고 안전위협이 실존한다는 게 사건사고사례로 증명이 되었으니.

하지만 끝의 몇줄에서 모든 설득력을 싹 날려먹고 마이너스로 만든다는 게 문제지. 남자는 거기 안위험하나? 남자에게만 대놓고 어렵고 위험한일 밀어놓는 헛소리를 하면 전방위 비난을 안 받을 줄 알았나?
저글만 읽어도 직업차별, 성차별 탑재가 느껴지네요. 교사되시면 안될거 같은데.
이런것들이 예비선생이라니
저런 잡것들이 교사랍시고 깝치느니 그냥 백수 되는 게 낫지... 으이구...
그냥 성적순으로 지역 보내. 제발...

억울하면 공부해서 서울로 남던가.
요새는 그냥 머리에 든게 많거나 스펙 좋거나 집안 좋고 윗분들에게 아첨질 잘하면 장땡이니,
인간이 아니거나 사상이 미개해도
대개 잘난 사람 쩌는 사람 대단한 사람 좋은 사람 사회 생활 잘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이 세상.
저런 사람이 아이들 가르치고 서울교대 출신에 직업이 교사랍시고 어디 가서 1등 신랑/신부감 소리듣고
주변에서 우와우와하고 오냐오냐 해줄거란 생각하면
참 거시기해요.
그런데...현실이...여자초등학교 교사가...결혼정보회사에서 등급이 높죠.

인성이 쓰레기가 대부분인데요.

여자초등학교 교사 학년 교무실에서 생활이 없기 때문에 지휘체계도 개판이고.

대부분이 교실에서 있다고 합니다. 친한 초등학교 남자 선생님이 그 학교에서 혼자 남자인데...

진짜...아주 여혐 제대로 들어서...결혼도 안하고 있어요...절대 선생이랑 결혼 안할거라고 하면서..
개 빡대가리 새끼들이 씨발 누굴 가르친다고 지랄하고있는건지

  • R&D
  • 2017/08/04 PM 04:43
애초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등급 내지는 사회지위 상승의 발판으로 삼을려 선생을 하려니 저런 괴물이 튀어 나오는듯
소사라... 요즘 학교에 소사가 어딨냐
학교 행정실 공무원 말하는거 같은데
같은 공무원끼리도 교사>공무원 이런 마인드네
소사도 저런 썅년은 안쳐다 볼 듯
어짜피 교사도 못되겠지만
그래도 공부는 나름 하나보네.. 임용고시 붙는거에만 신경써도 힘들어 뒤지는데 저런데 신경이 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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