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Raiden V : Director's Cut 괜찮네요ㅎㅎㅎ

뭔가 상당히 구리구리한 OP 가 흐르고..........

뭐 OP 구린건 PS1 시절부터 이어져온 전통이라면 전통이겠지만........(-_-)

두둥 !!

과연 내 돈이 시궁창으로 갈 것이냐 말것이냐 !!!!!!!

흠.........기대치를 상당히 낮게 잡아서일까........

생각보다는 뭐 의외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군요....

응원 시스템도 뭔가 좀 신박하고...ㅋㅋㅋ

분명 함께 게임을 즐기진 않지만....

어디선가 나처럼 이 게임을 돌리고 있는 프렌즈들이 있구나...라는 기분을 느끼게 한달까 ?? ㅋ

물론 그것 때문에 뭔가 좀 산만해져서 게임에 집중못하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땐 걍 싸그리 다 무시하고 게임만 해도 별다른 패널티도 없으니.....

강요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이런 것도 있다...라는 수준의 방식이여서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기체에 따라 서브 웨폰이 변경되고 메인 웨폰을 커스텀할 수 있는 것도 괜찮은 부분인거 같고...

단, 스토리에 뭔가 엄청 신경을 썼다고 많이 홍보를 했는데......

스토리는 둘째치고 음성이 저래서야.......................흐으음................

그래도 뭐 전반적으로 첫인상은 괜찮네요~(~_~)

최소한 3/4편보다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역시 보라색 레이져가 짱인 거시다 !!

[flyinghyunki11]

어렵겠다...

[정이은이]

지지는 맛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