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역시 비타는 소니가 너무 일찍 버렸어....

요즘 DOA6 에 푹 빠져서 비타로도 DOA 할 수 없나 찾아보니...

예전에 구입했던 DOA5P 가 딱 !!

그러고보니 이건 사두고 거의 플레이를 안했구나....싶어서 오랜만에 플레이를 했는데...

우왕.....이렇게 그래픽이 괜찮았나 ???????

확실히 삼다수 대비 비타 성능이 좋긴 좋네요..

소니가 PS4 몰빵으로 사업 방향을 변경하면서 비타는 너무 일찍 버려져 버렸는데...

많이도 말고 1년에 한두작품 정도만이라도 꾸준하게 소니가 지원을 해주었다면...

PSP 처럼 자신만의 영역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는 하드였지 않나 싶군요.

이래저래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하드네요.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Ps2로 좋은 작품들 많이 나왔는데
그거 하나씩 이식만 했어도 이렇게는 안되었을 거 같아요

[tuck]

비타는 현재 갖고있었던 휴대기기중 제일 아쉽습니다. 성능은 매우 뛰어난편인데 할게 지나치게 없었어요.
요즘도 가끔 페르소나4나 닌자가이덴 전용 머신으로 쓰긴하는데 할때마다 아쉽네요

[흑우김씨시즌2]

1세대 벨류팩 비타 보유중인데.. 진짜 아쉬운 기종 중 하나인.. 게임이 PSP 킬러 타이틀 반만 따라나왔더라도~

[RED MOUSE]

런칭 1세대 징격비타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데...
초기에 발매된 언챠나 버테나 와이프아웃 같은 게임들이 이후에 나온 왠만한 게임들 보다
그래픽이 훨씬 좋았던걸 생각해 보면 비타의 지원이 어느정도 였는지 알수 있을 정도죠....ㅠㅠ
게임도 70개 정도 샀는데...암튼 비타는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불쌍할 정도의 게임기로 기억합니다.

[벤케이]

소니가 죽였어요. 소니가 버린겁니다. 망할 놈들. 난 비타 정말 좋아하고 싶었는데.

[악어농장]

사실 비타의 최대의 실수는 r2, l2 버튼의 부재였달까...
저것들만 있었어도 이식작 여럿 나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