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이야기] 신하야리가미, 괜찮군요.2020.06.06 PM 11:0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CBRcuUcUQAA3x7Q.jpg

 

과거에 메인 루트 클리어하고 나머지 분기 루트는 방치하고 있다가....

 

간만에 비타 TV 꺼내서 이것저것 돌려보다 플레이하는데.......

 

오호......분기 루트가 이런 식이군요 ??

 

동일한 인물이 분기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는데 꽤 신선한 느낌입니다.

 

소재별로 분류된 시나리오도 제법 흥미로운게 많고 음성이 전혀 없는 작품임에도....

 

텍스트가 상당히 짜임새있게 잘 작성되어서 몰입감도 좋고....

 

(오히려 메인 루트 시나리오는 좀 심심했는데.......분기 루트가 진국이군요 !!)

 

요즘처럼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밤 플레이하기 딱 좋은 작품이네요.

댓글 : 3 개
초반 블라인드맨 처럼

도식괴담+추리+스릴러 형식으로 스토리를 진행 했다면 좋았을텐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힘이 빠지는 듯해서 조금 아쉬워습니다.
대단해!, 좀 더 얘기해용, 저도 그래용
2편은 산으로 가버려서 영 별로 였죠 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