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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신하야리가미, 괜찮군요.2020.06.06 PM 11:09
과거에 메인 루트 클리어하고 나머지 분기 루트는 방치하고 있다가....
간만에 비타 TV 꺼내서 이것저것 돌려보다 플레이하는데.......
오호......분기 루트가 이런 식이군요 ??
동일한 인물이 분기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는데 꽤 신선한 느낌입니다.
소재별로 분류된 시나리오도 제법 흥미로운게 많고 음성이 전혀 없는 작품임에도....
텍스트가 상당히 짜임새있게 잘 작성되어서 몰입감도 좋고....
(오히려 메인 루트 시나리오는 좀 심심했는데.......분기 루트가 진국이군요 !!)
요즘처럼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밤 플레이하기 딱 좋은 작품이네요.
댓글 : 3 개
- 시크렌
- 2020/06/06 PM 11:24
초반 블라인드맨 처럼
도식괴담+추리+스릴러 형식으로 스토리를 진행 했다면 좋았을텐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힘이 빠지는 듯해서 조금 아쉬워습니다.
도식괴담+추리+스릴러 형식으로 스토리를 진행 했다면 좋았을텐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힘이 빠지는 듯해서 조금 아쉬워습니다.
- 고풍야
- 2020/06/06 PM 11:25
대단해!, 좀 더 얘기해용, 저도 그래용
- 미미큐
- 2020/06/06 PM 11:31
2편은 산으로 가버려서 영 별로 였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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