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이야기] 아직도 간혹 PS2 를 꺼내서 돌리는 이유...2021.06.19 PM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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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러한 슈팅 게임 때문에 최근까지도 PS2 를 간간히 돌리고 있습니다.

 

콘솔쪽에선 PS2 이후 발생된 슈팅 게임들의 파편화가 아직까지도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단일 기종만으론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그나마 최근엔 PS5 + 스위치 조합으로 많이 정리된 상태죠. (발매 예정작까지 포함)

 

그래도 여전히 이빨빠지는 부분이 있기에........

 

슈팅 게임에 있어선 아직까지도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PS2 입니다.

 

댓글 : 11 개
ps2가 로딩 문제로 느려서 ps3로 옴겨온 1인
컬셉을 가장 많이 돌리고요
써멀이 말라 비틀어져서 겨울에만 좀 하는
엑박 삼돌이로 구입한 슈팅 게임이 하위호환이 안되서 그게 좀 많이 짜증나던
ㅇㅇ....360 으로 발매된 슈팅 게임이 하위호환 안되는게 참 아쉽더군요....
에뮬로 돌릴 수 있는 녀석들인거 같은디...
저도 사일런트힐 3 랑 스맥다운, 메탈기어솔리드 2, 3 때문에 간간히 사용중입니다.
실기 돌리다가 피곤해서 그냥 에뮬 돌립니다 쉽고 빠르고 왠만한건 다 되고요
도돈파치 대왕생 데스레이블...
언제고 꼭 해보고싶네요. ㅎㅎ
식신 시리즈 한글화 되어서 참 재밌게 즐겼는데 지금도 갖고 있는 저때 사이쿄사 슈팅게임은 절대 안산이유가

스테이지 클리어 하거나 보스들 나오면 대사 짤막한것도 한글화 안하고 그냥 그대로 묶어서 내서 꼭 에뮬레이터 쥬얼
느낌 들어서 구매의욕이 너무 떨어졌던
꺼내기 귀찮아서 에뮬로...
에뮬로는 플2가 실기 느낌이 너무 안남. 근데 또 오랫만에 꺼내면 해상도 보고 좌절.
저는 컬드셉트 온리.
플스2 팔때 취향 게임들은 안 팔았는데 지금은 PC에 씨디롬 안달아서 에뮬도 아예 안하고 있네요 슈로대OG 하고 블러디로어4, 제노사가1/2/3를 자주 했습니다 집에 빵봉지에 봉인해 놓음 슈로대 살때 준 책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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