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이야기] 국민의힘 "27일 대선후보 양자토론 사실과 달라···31일에 하자"2022.01.18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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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짜장네 법사님이 31일이 손없는 날이니 이 때 토론 하라고 하셨나보네...........ㅎㄷㄷㄷㄷㄷ

 

* 손없는 날은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 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을 뜻하며, 귀신이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에게 해를 끼치치 않는 길한 날을 의미한다. 음력은 9와 0이 들어가는 모든 방향으로 귀신이 활동하지 않는 날이다. 따라서 이날에 이사 또는 혼례, 개업하는 날로 잡는 등 주요행사 날짜를 정하는 기준이 된다.

 

댓글 : 6 개
진짜 무속인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윤석열 후보 측 TV토론 협상단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에서 TV 양자토론이 27일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는데 이건 사실과 다르다”며 “저희 생각은 전 세대가 모이고 저녁 식사를 하는 설 전날 31일 저녁 시간이 적합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구정 전에 토론하기로 한 것을 공중파 방송사에 협조 요청했고 그 의견이 왔는데 민주당이 이걸 그대로 릴리즈(발표) 한 것 같다”며 “(회신 온 공문을 보면) 날짜, 사회자 등 여야가 협의할 게 있다. 민주당과 다시 협의해서 어느 날짜가 더 적합한지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성 의원은 31일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저희 후보가 많은 국민들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많이 시청해서 국가지도자로 어느 분이 적합한지 판단할 기회를 효율적으로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설 전날에 모든 세대가 모이고 시간대는 10시가 넘으면 무리가 있어 보여 가능하면 황금 시간대에 토론이 이뤄졌으면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맨날 피해다니고 뭐가 그리 겁나는지 토론한번 하는거 보기 겁나 빡시내
하루라도 늦게하는게 그들에게 이득이니...
ㅋㅋㅋㅋㅋ 진짜면 저긴 정말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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