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이야기] 요근래 다시 시작한 레이스 게임들.2022.02.09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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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하는 WRC, 더트는 제외하고 요근래 다시 플레이중인 게임들입니다.

 

 

뜻하지 않게 PS 북미 EA PLAY 한달 코드를 얻게 되어서 즐기게 된 녀석입니다.

 

(사실 EA PLAY 게임 리스트를 보아하니 관심없는 스포츠를 제외하면 이것말곤 대부분 있거나 이미 즐긴 것들 뿐이라.......;;;)

 

전반적으로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 듯 하나 플레이 부분에 있어선 뭔가 이거다 싶은 특색이 없는 작품이군요.

 

특별히 나쁜 건 없지만 좋은 것도 딱히 없어보이는 그런 밋밋한 레이스 게임 ??

 

이달에 새로운 신작이 나온다고 하니 겸사겸사 플레이 중입니다.

 

 

다음은 한동안 손놓고 있던 프카 3 (왜 이걸 프카 시리즈로 낸 건지는 아직도 의문이긴 하지만...)

 

게임 자첸 프카가 아닌 일반 레이싱 게임이라 생각하면 그리 나쁜 완성도의 게임은 아니라

 

PS4 Pro 시절 나름 플레이했던 게임이였는데

 

문젠 게임 자체보다 전반적인 게임 퍼포먼스가 눈에 거슬려 결국 도중에 하차했던 작품입니다.

 

해상도 우선으로 설정해야 그나마 화면빨이 사는데 PS4 Pro 에선 해상도 설정으론 프레임이 좀 아쉬웠고...

 

그렇다고 프레임 우선으로 설정하자니 화면빨이 영................

 

그러다 이번에 PS5 로 돌려보니 해상도 우선으로 설정해도

 

플레이 화면에선 프레임이 큰 문제없이 60FPS 으로 꾸준하게 잘 유지되더군요.

 

(리플레이는 여전히 30FPS 이지만....)

 

그래서 간만에 다시 집중해서 플레이중입니다 !!

 

 

PS4 시절 죽어도 첫번째 코너에서 안나오던 '코너 마스터' 뱃지.....

 

진짜 버그였던 것인지 아님 운이 없어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PS5 에선 그래도 어찌어찌 획득이 되는군요.

 

 

이것도 로드 E 랭크 차량으로 은근 달성하기 어려웠던 과제였는데 이번에 어찌어찌해서 겨우 달성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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